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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뉴스모음

`끝 모를 추락` 코스피 2,030선도 붕괴.

2018.10.26일 매일경제의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코스피가 26일 나흘째 하락하면서 연저점을 또 갱신했다. 오전 11시40분 1.73%내린 2,027.64를 기록했다. 전날 최저점 2,033.81을 돌파했다. 외국인은 1,466억어치를 순매도 했고, 기관도 758억어치를 매도했다고 한다. 개인만 2149억 어치를 매수했다.

(출처 : 매일경제)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 LG화학, SK텔레콤등이 하락하고 현대차, KB금융, 신한지주등이 상승했다고 한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3.07% 하락한 665.77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작년 10월19일 664.19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 1162억원, 165억원를 매도했고, 개인만이 1320억 어치를 매수했다고 한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CJENM, 신라젠, 포스코컴텍,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메디톡스등이 하락했고, 시총 10위 이내에서는 나노스만이 상승했다고 한다.

의견 : 계속 연저점을 갱신하면서 하락중이다. 그런데 지금이 무척 싸보이긴 하다. 연중 최저점이니깐 그렇게 간과하면 안될게 있다. 외국인도 계속 매도중이라는것, 아무리 기관은 가끔 매수를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오늘의 연저점도 더 무너질수 있다. 2000선도 무너질수 있다는걸 염두에 두고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