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식으로 돈을 벌어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예측을 좀더 해보려고 다양한 방법의 주식기법, 도구들을 만들고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기술적분석, 기본적분석에 대해서 생각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런 분석법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나쁠까요?
주식에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석법이 맞을수도 있고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주식에서는 100%가 없고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내일 어떻게 움직일지 맞출수 있는 사람이 있을가요? 100% 맞출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것입니다. 아니면 인간이 아니거나요.
그렇다면 내일을 예측하는게 전부란 말이됩니다.
내일을 예측을 하기위해서 기술적분석, 기본적 분석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기술적분석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차트분석, 캔들분석, 이동평균선, 거래량, 호가창분석, 그밖에 보조지표들도 있겠죠. 볼린져밴드, 스톡캐스트, OBV등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런 기술적분석자료는 후행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날의 장이 마감이되고나서야 캔들, 차트, 거래량, 호가창이 완성이되는것이죠. 그래서 기술적분석은 후행적이라서 맞지않는다는 말들이 있지만 후행적지표와 이전 사례들을 가지고 예측을 하는것입니다. "과거에 이랬으니 이런 패턴이 반복되었으니 같은 상황에서는 맞을것이다." 이렇게요.
그러나 이런것도 확률싸움일 뿐입니다. 맞을수도 있고 틀린것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본적분석은 어떨까요? 기본의 내재가치를 파악해서 저평가일때 주식을 사서 제대로 평가를 받을때 매도를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정확할까요? 내재가치를 구하는 공식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것도 기준이 여러가지입니다. 과연 어떤게 맞을까요? 그리고 어느시점이 저평가일까요? 저평가라고 생각해서 매수했는데 기업의 업황이 계속 안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어려운 상황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렇듯 기본적분석도 결국은 과거의 지표일뿐입니다. 실적이니 매출이니 이익이나 과거자료이죠? 그래서 기술적분석이나 기본적분석은 과거의 자료로 마찬가지라고 보는겁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를 하면 안될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결국은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기때문에 과거의 자료를 가지고 미래를 누가더 정확히 예측하느냐 이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분석과 기본적분석을 바탕으로 과거 어떤기업였고, 현재 어떤기업이고, 뉴스와 시장상황을 보고서 앞으로 어떻게 더 잘될것인지 미래를 예측해서 매매를 하는게 주식투자의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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