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간단 분석
이글은 해당기업의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내 자신의 투자를 위한 개인 기록일뿐이다.
에이블씨엔씨 기업개요
2000년 1월7일 설립되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 판매업 및 화장품 유통판매업, 인터넷 정보통신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인터넷상거래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화장품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미샤'라는 브랜드는 물론 '브랜드숍'이라는 시장을 탄생시켰음
2004년 호주 시드니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국,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하여 40여개국에 3,400여개에 달하는 해외 매장을 운영 중에 있음
매출구성은 화장품제품 72.99%, 해외법인 19.48%, 화장품상품 15.43%, 화장품기타 0.25%, 연결조정 -8.15%등으로 구성
현재 2018.10.24 현재 주가는 10,200원, 시가총액 2,532억, 직전고점은 2018.10.01 15,100원, 최근 1년중 최고점은 23,200원 추정
지금 현재는 1년중 최고점 대비 60%이상 하락한 상황이며, 하락이 진행중이다.
간단 재무분석
현재 PBR 은 0.85, PER는 22.54로 업종 평균 PER 29.03보다는 낮은 상황이다.
최근 3년간 EPS도 하락중이며 -322 예상된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지속 감소중이다. 2016년 4,346억원에서 올해 3,458억원 예상 , 영업이익도 적자전환 예상된다.
적자전환에 따른 영업이익율도 마이너스, ROE도 마이너스로 예상된다.
간단 현금흐름표
2016년도에도까지는 좋은 현금흐름이였다. 영업활동으로 돈 잘벌어서,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에 돈을 사용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영업활동이 줄어들었다. 이익이 줄었다는 이야기이며, 투자활동에 많은 돈을 지출했는데 그돈은 재무활동으로 충당했다고 보여진다. 유상증자나 차입금같은걸로
2018년에는 투자를 한것이 반영되어서 회사가 성장을 해야되는데 매출과 이익이 줄어들어서 영업 활동으로 돈을 벌지를 못할것이 추정이 되고, 투자활동현금흐름에서 돈이 들어오는걸로 봐서는 회사 자본을 판매를 하는것으로 보여진다.
즉 2017년에는 크게 투자를 했는데 올해 실적이 좋아지지 않아서 버티기 위한 자본을 판매를 했는데. 내년에는 실적이 살아나서 투자했던것 이상을 벌게되면 회사는 더 성장을 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회사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추정해본다.
그래서 현재는 회사의 성장의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우며 수급상황도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좀더 좋은뉴스가 전해지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