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우량주를 사야된다.
목동에서 학창시절은 보냈다. 그리고 대학교, 직장생활, 결혼을 하면서 서울이 아닌 인천지역에서 현재는 살고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아이가 커가면서 학교 진학에 대한 생각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재가 되었다. 그러면서 많은걸 느낀것 같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우량주가 사야된다.
(출처 : 네이버증권)
부동산으로 치면 서울지역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 목동, 대치동같은 지역은 부동산 풍파에 대체로 잘견딘다. 그리고 상승을 하는 시기에는 먼저 치고나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주식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량주라고 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삼성화재, SK텔레콤같은 종목들은 우리의 부동산으로 치면 서울지역에서도 좋은 학군인 지역하고 같다.
들고만 있어도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이다. 그래서 내가 주식을 잘하고 내성이 쌓여서 변동성이 심한 종목도 잘 견딘다면 작은 종목, 중소형주에 투자를 해서 좋으나, 그게 아니고 변동성에 견디기 어렵고 우량주식을 들고있겠다 하면 우리나라 대표종목에 투자를 하면 적어도 시장수익율 이상은 바라볼수있다고 생각한다.
즉, 시장에서 소외는 안된다고 본다. 그것처럼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부동산도 서울지역에 좋은 학군들은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고있고 내성이 쌓여서 잘견뎌왔다.
이번 정부의 부동산정책에서도 서울지역의 급등에서도 한몫 했던것처럼 말이다. 학창시절 친구가 아직 목동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냥 들고만 있었는데. 1년사이에 5억하던집이 9억5천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처럼 인기있는 지역은 우량주같은 지역은 굳건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량주를 사야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지금같은 급락장에서도 우량주만이 굳건히 버티고 있다.
나같은 초보 투자자는 개인투자자는 기업에 대한 분별력, 분석력이 별로 없으니깐 검증된 지역, 검증된 기업을 노려야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