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부자가 될수 없다고 한다
수많은 재테크 서적을 보면 로버트기요사키, 국내 재테크 서적들을 보면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다. 그것은 바로 직장인은 부자가 될수 없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직장인들은 왜 부자가 될수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고, 재테크서적, 로버트 기요사키가 이야기하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가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요약해보면 이렇다.
부자가 되려면 수입 즉 소득의 한계가 없어야 한다. 그래야지 자꾸 자꾸 소득이 뻗어나가서 부를 이룰수 있다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가, 투자자가 되어야하고, 고소득 전문가, 일반 직장인은 소득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될수 없다는게 이 책의 핵심이다.
(출처 : 동아일보)
그래서 직장인에서 벗어나서 투자자나 사업가로 가던지 관련된 일을 부수적으로 늘려가야 한다고 하는게 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내 재테크 서적은 그것보다는 절약을 통해서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를 통해서 부를 이룰수 있다고 한다. 설령 직장인이더라도 말이다.
과연 어느게 맞을까? 생각해 본적있나?
내가 내린 결론은 둘다 맞고 둘다 가능하다는것이다. 그리고 둘다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사업은 일단 성공할 확률이 낮다. 그래서 성공할수도 실패할수도 자본금을 다 날릴수도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잘되면 큰 부를 이룰수 있다. 국내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사업으로 성공을 이루었다.
둘째는 투자자 이것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도 위험이 존재한다. 외국의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투자자가 많다.
주식투자자, 부동산투자자등 워렌버핏, 조지소로스, 도날드트럼프등등
그렇다면 직장인도 가능할까? 내 생각에는 가능하다.
직장인도 절약을 통해서 종잣돈을 키우고, 투자자금을 조금씩 늘려가다보면 큰 부는 아니더라도 부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직장이라는 안전 장치가 있기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는 공부와 투자연습을 병행할수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사업보다는 직장인으로서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자가 되는게 일반 직장인들이 노후를 준비하는 안전한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