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
주말 미중 무역협정과 국내 증시
순빠리
2018. 12. 3. 14:27
주말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정이 있었다. 그동안의 관세 문제로 인해서 서로 어려운면이 있었는데 이번주말에 엄청난 합의를 한것 같다. 90일간 휴전을 한다고 했으며 자동차 40% 관세에 대해 인하 및 철폐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출처 : AP연합뉴스)
분명 주말에 좋은 소식이 들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임시 휴전이지 불안요소가 해소된것이 아니여서 그런지 높은 상승을 보여주진 않는것 같다.
그러나 내가 볼때는 2019년도에는 불안요소들이 더 사라지고 국내 정부에서도 더 경제를 살리려고 노력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지금 전문가들이 보는 관점이 두가지인것 같다.
하나는 2019년에는 그동안 금리인상을 늦추웠지만 이제는 그럴수 없는 상황이고, 최저임금 결과가 실제적으로 반영이 되어서 나타나기 시작할것이기 때문에 2019년에도 경제는 어려울것이라는 전망
다른하나는 2019년에는 2020년의 선거를 위해서 경제를 살리기위한 노력이 더해질것이다. 그동안 경기 침체로 힘들어한것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의견
내가 볼때 두가지 맞는 전망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는 알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미국.중국의 무역전쟁도 계속 가져갈수 있는것이 아니지 않나. 오래갈수록 양국이 전부 힘들텐데 그래서 2019년도부터는 사그라들것이고 국내에도 경기를 살리려고 하는 움직임이 강해질것 같다.
그동안 묵혀두었던 마이너스 계좌가 줄어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