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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네이버, 구글, bing 웹마스터등록이 중요한이유

순빠리 2019. 1. 2. 15:35

2018년 8월이후로 네이버의 블로그에 대한 정책이 변경되고, 티스토리가 보안접속때문에 http 에서 https로 변경이 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고 그냥 어느날부터 방문자수가 쭉 빠지는걸 눈으로 보고만 있었다.

이유는 내가 그동안 포스팅했던 수도 현저히 줄었기 때문에 그이유로 그렇게 된것인줄 알았다.

그러나 그후로도 계속 포스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자수, 수치들이 늘어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냥 티스토리가 통계가 문제가 생겼나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후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도 변화가 없었다.

스킨변경, 포스팅늘리기, 글자수 늘리기등 많은 시도를 해봤었는데 결국은 문제는 저것이였다. 네이버 블로그의 정책 변경과 티스토리의 보안접속으로 인해서 기존에 http로 웹마스터도구에 등록되었던 사이트는 거의 무용지물이 된것이다.

그래서 다시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보니 웹마스터도구를 새로 변경해야된다는걸 알게되었다. 스킨을 변경을 할때도, 보안접속으로 변경이 되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지금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콘솔, bing 웹마스터 도구, zum 사이트등록등 왠만큼 큰 검색 사이트는 등록을 다시 했다.

웹마스터도구에서 사이트추가, RSS제출, 사이트맵 제출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세팅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런 것들이 환경이 변경될때마다 해야된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고, 모든 블로그 환경이 네이버에 맞춰져 있다는 현실도 다시 한번 깨닮은 계기가 되었다.

내일부터 다시 늘어날 방문자분들을 기대하며 그분들도 나처럼 이렇게 방치하지말고 다시 시작한다는 개념으로  웹마스터도구 등록, RSS제출, 사이트맵 제출부터 다시 해보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