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이책은 와이프가 일하는 곳 근처 도서관에 가볼시간이 났을때 보게된 부동산 관련 투자 책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백원기저자라는 분이 유명인이였다. 그리고 이책또한 많은 유명세를 탄 책이였으며 많은분들이 추천하는 책중에 하나였다.
이책의 핵심내용은 대출없이 2년에 1채씩,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방법을 제시한다. 즉 원금을 잃지않는 안전한 투자를 하라는것이다.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의 소형 주거용 부동산을 꾸준히 매입해서 팔지도 않고 대출도 받지않고 20년이상 지속한다. 투자를 할만한때를 기다리면서 투자할 만한것에 투자할 현금을 갖고 있어야한다.
월급의 일부를 안전한 자산에 반복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월급을 받아도 국가에 세금을 내며 기업에 상품값만 대다가 쳇바귀속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라고 말한다. 급여의 25%이상을 저축해라!. 투자금을 마련을 위한 저축을해서 그돈으로 부동산으로 계속 전환하라는게 핵심이다.
내가 생각했을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시세차익을 노려 매매하는것이 아니라 계속 보유합니다. 그렇게 1~2년에 한채씩 구입하는 부동산을 통해서 전세를 반전세로, 반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면서 일하지 않아도 꾸준히 현금흐름이 창출되게 하라는것이다.
핵심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은 이를 대체할수있는 다른 물건이 생길수 없다는게 가장 좋습니다. 고가의 명품 차나 가방은 또 만들수 있지만, 핵심 입지의 부동산은 그 위치보다 좋은곳에 비슷한 물건을 지을수 없으니깐 이것이 부동산만이 가진 특징이라고한다.
저자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거시적인 경기의 흐름을 탓하지 말고, 대체불가능한 핵심 지역의 부동산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금융위기에도 오르는 주식은 올랐고, 부동산 거품이 붕괴해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부동산도 많았다는것이다. 물론 핵심 부동산만을 찾아서 투자하는것은 어려운 일이고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한 보통의 책은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 아파트를 사라고 하지만 이책에서는 아파트보다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상당히 많은 투자이익을 실현했다고한다. 빌라는 관리비등 유지비가 가장 적게들고, 같은 평수 대비 대지권의 비율이 높아 서민들이 선호한다는것이다.
핵심을 정리해보면
1. 많은 주택을 소유하기보다 몇 채의 주택을 소유함으로써 대출 부담을 줄이고, 가급적 반전세나 월세 방식으로 전환한다.
2. 가치 투자란 저평가된 곳을 찾아 원금을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를 하는것이다.
3. 투자자로 가는 시기는 비근로소독이 근로소득을 앞지를때이다.
4. 2년에 한채씩 저축한 돈으로 서민 주거용 소형 주택을 소유하라는것이다. 다시 초심의 마음을 잡고서 작은것부터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한번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