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는 무조건 안전한가?
대형주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서 최근들어서 많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도 대형주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보기는 했지만 대형주는 단지 시총이 큰 종목일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있는 대형주중에서 문제가 생겼던것을 예로 들어보면 대한해운, 대우조선해양, 바이오주를 보면 셀트리온, 신라젠, 코오롱생명과학, 에이치엘비등이 있겠죠?
항상 대형주는 아니였지만 언젠가부터 많이 오르긴 했지만 하루아침에 무너질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래서 느낀것이 대형주는 무조건 안전한것은 아니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형주가 무엇때문에 하루아침에 상폐나 급락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단지 실적때문에?
제가볼때는 실적도 실적이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한목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상실패, 실적, 엄청난 부채등 투자자들이 더이상은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이 투매를 불러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식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심리도 한몫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고PER 종목들이 그 예라고 볼수있겠죠. 아직 실적은 미비하지만 그래서 고평가 되어보이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서 주식가격은 계속 상승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그런 기대심리가 없어진다면 하루아침에 급락, 투매를 불러온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대형주를 매수하기보다는 미래 가치가 있고 기대심리가 있는 주식을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투자를 할때는 호재가 있고 앞으로 오를만한 미래 가치가 있는 지역을 사야된다는 이야기를 하듯이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오를 여지가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종목이 투자자들이 몰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무의 안정성은 기본이구요. 재무의 안정성이 없이 미래 기대심리만으로 주식을 사게되면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