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공부3편]캔들에 대한 의미

오늘은 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지난 글까지 차트, 이동평균선의 배열상태, 주가가 우상향, 우하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차트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캔들의 모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글 내용 정리해 보면

1. 매매를 하기가 좋은 차트의 배열형태는 정배열일때, 주가가 우상향을 할때 사람들의 관심이 생기고 매수, 매도하기가 수월해진다.

2. 매매하기에 좋은것은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을때, 데드크로스는 이탈을 해야될 차트이다.

 

오늘은 그럼 이런 차트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의미있는 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제가 볼때는 많은 종류의 캔들을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만 알고넘어간다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1. 음봉과 양봉 캔들의 의미

음봉은 그날 장이 마감을 했을때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종가가 형성이되면 음봉이 발생됩니다. 하루종일 빨간 양봉을 보이다가도 나중에 시가 밑으로 가격이 빠지면 음봉으로 마감하며, 음봉은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을때 발생합니다.

양봉은 반대의 의미겠죠.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종가가 형성되며 하루종일 양봉이거나 음봉이였더라도 시가보다 종가가 높으면 양봉이 됩니다.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을때 발생하는 봉입니다.

의미있는 봉에 대해서

망치형 캔들, 역망치 형 캔들, 십자봉, 장대봉

이정도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캔들이 어느 위치에서 나왔는지, 그리고 거래량이 실려있는지 안실려있는지의 차이에 대해서 의미를 안다면 좋은 판단을 내릴수 있다고 봅니다.

 

외워야될 캔들 위치와 모양

1. 망치형 캔들은 바닥에서 발생했을때는 반등을 의미

2. 역마치형 캔들이 고점에서 발생했을때는 하락을 의미

3. 거래량이 실린 장대음봉이 고점에서 발생했을때는 하락을 의미

4. 거래량이 실린 장대양봉이 바닥에서 발생했을때는 반등을 의미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외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백프로 맞는것은 아니지만 판단을 할때 도움은 된다고 보여집니다.

좀더 자세히 내용을 기재하면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겠지만 어느정도 위 캔들에 대해서 안다는 가정하에 공부와 개념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정도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