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주식으로 성공했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있다는 분들을 보면 책을 많이 봤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때 우리가 궁금해 하는것들은 대부분 이렇게됩니다. 어떤책을 보았는지, 얼마나 보았는지, 추천책은 무엇인지가 궁금해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그런데 최근에 깨닳은것은 이렇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자꾸 까먹는다고 하죠.
우리가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독을 하지만 정작 기억나는 책은 몇권 없습니다. 심지어 책 내용까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자신만 이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냐고 제가 최근에 주식시장도 어렵고 매매의 복기를 하는 차원에서 책을 읽어보고 있는데 새로운 책을 읽어 보기도 했고 기존의 보던 책을 읽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좋다고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어보니 새롭더군요. 마치 새로운 글을 읽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읽고 다시 읽으니깐 책의 내용이 와닿는 부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학교 다닐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과서를 암기하다시피 하면 내용이 이해가 쉽고 달라져 보이죠? 주식투자 공부, 재테크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같은 내용을 보다보면 보여지는게 다르고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더욱 오래 남습니다.
반복학습의 중요성은 이렇게 학교 다닐때 공부만이 아니라 삶에도 적용됩니다. 왜냐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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