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경제기사모음(2019.1.11) 무디스의 경고, 상어가족 빌보드 진입

무디스에서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 경고를 했다고 한다. 이것이 뜻하는게 무엇인지 기사를 잠시 살펴보겠다.

내용은 이렇다.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이나 계획이 없으면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은 단기적으로 투자 등 내수에 부담을 주고 인건비를 높여 기업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바로 이런 정책에서 생산성 향상 방안이 나오면 효과가 좋겠지만 없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부담을 줄수있다는 내용인것이다.

이내용으로 무디스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변화에 주목을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결과로 이어지느냐에 따라서 경제상황 신용등급이 변활지 생각해볼수있다.

잘되면 우리나라의 증시, 경제, 시장상황이 활성화 될것이고 잘안된다면 더욱 어려운 한해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상어가족, 핑크퐁 이뉴스를 접하고 머릿속에 떠오른건 역시 피터린치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아야된다. 이것이 진리중에 진리라는걸 다시 한번 느낀 계기였다.

집에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은 다 알것이다. 핑크퐁, 상어가족 노래 이것의 파급력을 말이다.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운동회를 가던 무엇을 하던지 핑크퐁 상어가족 노래를 주변에서 쉽게 들을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관심을 가지고 작년까지 매수를 했었다. 그러나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올해들어서 대박이 날줄 누가 알았겠는가. 역시 좋은주식은 오랫동안 보유하는것이고, 주변에서 찾아야된다.

작년에 삼성출판사는 10,000원밑에서 한참 움직임을 보이던 주가흐름이였다. 그러나 올해 빌보드진입과 동시에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18,000원을 돌파했다고 하니. 작년에 샀던 사람들은 가지고만 있어도 80%수익 인데.. 정말 아쉽다.

물론 앞으로도 이런 기회는 주변에서 많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 생활속에서 좋은 기업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