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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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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학습의 중요성 보통 우리가 주식으로 성공했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있다는 분들을 보면 책을 많이 봤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때 우리가 궁금해 하는것들은 대부분 이렇게됩니다. 어떤책을 보았는지, 얼마나 보았는지, 추천책은 무엇인지가 궁금해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그런데 최근에 깨닳은것은 이렇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자꾸 까먹는다고 하죠. 우리가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독을 하지만 정작 기억나는 책은 몇권 없습니다. 심지어 책 내용까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자신만 이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냐고 제가 최근에 주식시장도 어렵고 매매의 복기를 하는 차원에서 책을 읽어보고 있..
주변환경에 대한 생각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마인드를 추구하고 그 마인드를 지켜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야지만 자신의 길을 갈수가 있죠. 그런데 살다보면 이 자신이 살고있는 생활환경, 주변환경에 따라서 자산의 마인드를 관찰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더욱 그런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남자 같은 경우는 술을 끊는다거나 담배를 끊으려고 다짐을 하는데 막상 현실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게됩니다. 자산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에서 그게 안된다면 생각보다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이겨내야지 진정한 자신의 길을 갈수있고 자기계발을 할수있지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많은걸 포기하고 살게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그런 주변환경도 어떻게..
주식투자에 대한 새로운 고민 이곳은 내 주식투자 공부와 투자철학에 대한 고민과 해결을 위해서 글을 작성하는 기록방입니다. 그렇지만 오픈하는 이유는 이런 저의 고민이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될수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합니다. 최근 생긴 투자에 대한 고민은 이렇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장기투자가인가 단기투자인가 입니다. 가치투자인가 기술적 투자인가의 문제 보다는 장기인가 단기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게된것은 이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박스피라고 합니다. 코스피자체가 상승을 못하고 장기간에 걸쳐서 지루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2,000선 언저리이죠? 십년 전에도 그랬구요.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해외 증시는 계속 상승을 하지만 국내는 상승을 하지 못합니다..
재테크 공부의 함정 재테크 책의 공통점을 알고있으신가요? 재테크 책은 어느정도를 보면 재테크에 도움이 될까요? 저는 재테크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재테크 관련 책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테크 공부를 하다보면 빠지는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재테크 책은 내용이 대동소이 하다는것입니다. 정말 대부분의 책이 내용이 똑같습니다. 다르지 않더라구요. 뭔가 특별한게 있을까 찾아봐도 역시나 똑같습니다.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얻은 결론 몇가지를 추려볼게요. 1. 직장인은 부자가 될수 없다. 2.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될수 없다. 3. 부자가 되려면 투자나 사업을 해야된다. 이렇게 결론이 내려지는데요. 모든 재테크책의 공통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금처럼 살면 부자가 될수 없으니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야된다..
은퇴자금 계산해보기 은퇴계산기들을 찾아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현재 자산이 얼마이고 연수익율로 몇%를 달성하면 은퇴후에 그것을 매달 썼을때 원하는 생활비 가령 300만원을 사용하려면 은퇴시점에 내 자산이 얼마여야 한다. 이것을 보여주는 계산기입니다. 대략 계산을 거꾸로 해보려고 합니다. 내 자산이 11억이 있다고합시다. 60세에 은퇴를 하고 매달 300만원을 생활비로 사용하면 366개월을 쓸수 있습니다. 이것을 1년단위로 나뉘면 대략 30년 생활을 할수있습니다. 즉 자산이 11억이 되면 매달 300만원으로 30년 즉 90세까지 살수있습니다. 그렇다면 11억을 모으면 되는데. 이 11억이 내가 깔고있는 집, 자동차 부채를 제외하고 11억이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은퇴시에 집을 팔아서 11억을 남겨서 은행 예금에 넣어두고 살거라면 ..
이직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한다. 요즘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타 부서로 이동을 하게되면 나에게 좋은것인지, 내 경력이 단절되는것은 아닌지, 이것에 대한 고민입니다. 저는 나름 한경력으로 오랫동안 해와서 팀장으로 역활을 하고있는데, 타 부서로의 이동이 그저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젊은이들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나에게 경력단절이 올것 같다. 아니면 타 부서로 이동해서 잘되면 회사에서는 더 인정도 받고서 나를 더 믿고 써주겠구나. 둘 중 하나가 되는것이죠. 그렇다면 좋은것일까요? 아니면 타부서의 이동은 경력단절 일까요? 그것은 고민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는 있겠죠. 서울에서 요직으로 근무중인데 어느날..
은퇴준비는 잘하고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은퇴준비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작 퇴직할 나이가 될때는 퇴직금이 얼마가 안되는 돈으로 생활을 꾸리기보다 제2의 직업을 찾아서 연장하는 정도가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삶이라고 합니다. 제2의 직업으로 대부분 선택하는데 자영업을 해서 치킨집등 쉽게 차릴수 있는 자영업을 하거나 돈이 좀 있으신분들은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되고, 그것도 어려우신 분들은 다른일을 시작을 하십니다. 건설현장 일용직, 경비, 아니면 새로운 자격증을 준비해서 다시 일을 찾게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시 시작하는 제2의 직업으로 생활이 좀처럼 나아질수 있을까요? 제가 볼때는 그것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준비가 안되서 시작한 자영업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용직, 경비, 나이들어서 시작하는 새로..
본업에 충실해야지 미래를 준비할수 있다고 보통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나 재테크 강의를 하는분들을 보면 본업에 충실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본업을 잘해서 꾸준히 생산소득을 받으면서 그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렇다면 과연 그게 좋은가? 아니면 투자만으로 돈을 빨리 모을수 있을까? 종잣돈이 먼저냐 투자가 먼저냐 이부분에서는 일단 종잣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잣돈을 다 모은후에 투자공부를 해서 투자를 하는게 아니다. 종잣돈을 모으면서 투자공부는 병행을 하는것이다. 그러면서 종잣돈이 빵하고 크게 모였을때 투자공부했던 것들을 터트리는거다. 그러면서 종잣돈을 키우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종잣돈을 1억을 모았다고 치면 10%만 수익을 내도 천만원이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수익율이 10%를 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