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은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정부에서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행보를 많이 보여주었다면 올해는 경제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는게 보여질 정도로 좋은 소식들이 나오고 있네요.
기존의 뿌리산업을 육성으로 제조업을 혁신하겠다고도 하고, 미래 성장산업인 비메모리, 바이오, 미래형 자동차 산업에도 집중 육성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도 현재 우리나라는 안으로 밖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내적으로는 내수와 수출의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 국민들 모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돌파구를 못찾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정부에서 기존 뿌리산업을 살리는 경제정책과 좋은 소식이 나온다면 좋은 일이 생기겠지요?
그리고 미래를 위한 바이오산업, 미래형 자동차산업, 비메모리 투자에도 나선다면 미래의 먹거리 문제도 좀 나아지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바이오산업에 대해서 좀 낙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신약 개발 수준은 세계적으로 많이 뒤쳐진 상황인것 맞습니다. 하지만 투자액 규모를 볼때는 우리나라의 개발에 투자를 거의 안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오에 대한 지식 수준을 볼때 미비한게 현실이지만 날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경 신약'시밀러 K바이오 세계공략 https://blog.naver.com/bibimgugsu/221460726668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9&no=59446
국내에서는 거품의 논란이지만 해외에서는 바이오산업의 기대감이 큰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등 굴직한 바이오회사들이 말이죠.
솔직히 자동차산업은 잘모르겠습니다. 자동차브랜드도 다양하고 투자금액도 어마어마합니다.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 국내 공장을 지을까. 해외에 지을지, 노조와의 문제등 갈등이 많은 상황입니다. 국내 경기를 위한다면 국내 공장을 짓는게 맞지만 회사의 이익이 달려있다면 해외로 이주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의 대안들을 하루빨리 찾아서 해결이 된다면 자동차산업의 전망도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주변정리부터 제대로 하고 나가야지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비메모리산업은 그동안 메모리산업에 비해서 비메모리산업의 발전을 이루지 못해서 투자를 통해 육성하겠다고 합니다. 비메모리반도체는 CPU나 스마트폰,태블릿용 AP라고 보시면됩니다. 우리의 삼성전자는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메모리를 만든다면 인텔이나 퀄컴같은 회사는 중앙연산처리를 하는 CPU, 모바일 기기의 두뇌인 AP를 만든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만드는 과정과 비용도 더욱 어마하고, 시장규모도 메모리 시장에 비해서 3~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쉽게 접근할수 없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이 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해왔지만 성과를 못 낸것도 사실입니다.
필요한 분야이고 발전가능성도 큰분야이기에 다시 육성을 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이라고 보여집니다. 잘된다면 말입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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