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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

이 책은 지금은 절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보다는 최근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김미경 강사님도 추천을 하신 책이며, 세이노라는 분도 추천을 했기에 유명해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책을 보기 위해서 찾아보니 구매는 힘들고 도서관을 통해서 빌려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판 된지 오래된 책이며 작가가 아닌 저자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쉽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앉은자리에서 바로 다 보고 말았습니다. 깊이 빠져들어버렸습니다.

여러 자기계발서적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쉽고 흥미롭고 감동적인 책은 처음 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어려운 표현을 한 책들은 이해가 안되어서 그만큼 감동적 적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쉽기에 더욱 감동적인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힘들게 살아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가부장적인 시절에 여성으로 태어나서 차별을 받으며 살았고 가난과 차별을 극복하고 성공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성공 스토리와 이야기는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학교 선생님이 손금을 보고서 진규는 언젠가 크게 될 사람이에요 내가 장담합니다. 이 한마디로 자기 자신을 믿는 힘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내용과 어른들이 일부러라도 좋은 태몽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들려주므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는 말. 그리고 많은 독백의 글들이 나옵니다.

명언 같은 독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죽을 바에야 죽기 전에 한번 죽을 각오로 도전해 보자저도 자기계발 책이나 삶의 자세를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죽을 각오로 하다 보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정신을 분산시키는 많은 것들 것 존재합니다.

사람들 저마다의 가정환경, 회사생활, 가치관, 맡은 일들, 사명들 그러기에 한가지에 집중을 해서 죽을 각오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많은 삶에서 많은 고통을 겪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가난, 그리고 남편의 폭력, 형제의 죽음 등 많은 고통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죽을 각오로 공부하고 성장을 합니다. 이 저자의 노력하는 내용을 보면 감동적입니다.

돈이 없어서 식모로 미국에 진출을 하게 된 사연,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군에 지원한 사연, 하버드 대학원에 들어가게 된 사연, 영어, 일본어 공부를 하게 된 사연, 남편과 두 번의 이혼을 하게 된 사연 등 정말 기고한 사연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힘든 사연과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이겨내는 노력과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해 두고 싶은 글들이 많습니다. “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룬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사람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어차피 죽을 바에야 죽기 전에 한번 죽을 각오로 도전해 보자이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글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자기계발 서적을 보고 싶은 분이나 변화를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