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기록

(25)
연습용 계좌 수익율을 보면서 느끼는점 최근에 연습과 테스트를 할겸 소액으로 운영해보고 있는 계좌가 있다. 2018년 12월부터 운영했으며 매달 5만원 수익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매달 100만원 입금과 매달 5만원 수익으로 계좌 재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매달 5만원수익은 달성했다. 이번 2월달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좋아지면서 10만원이 넘는 수익을 달성할것 같다. 총 3개월간 300만원으로 수익은 20만원조금 넘는 상황으로 대략 7% 정도의 수익을 거두고있다. 은행이자보다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 5만원만 넘으면 매도하는 전략으로 테스트를 했다. 이런 운영을 하면서 느낀것은 이렇게 5만원만 넘으면 바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하다보니 장점은 일단 목표가 낮으니깐 부담이 적고 달성이 쉽다는것..
세상은 지금 개인 컨텐츠 시대로의 급격하게 변화고 있다. 내가 자주 보게된건 1여년전 쯤 밖에 안된다. 왜냐면 데이터요금이 무제한이 아니라서 자주 보기가 어렵다. 그런데 어느순간 데이터요금제의 할인 혁명이 시작되었다. 선택약정할인 20%, 그리고 지금은 25%까지 이렇게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담없이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을것이라고 보여진다. 나도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되었다. 이 무제한 요금제가 유튜브의 시대를 열었다고 내 입장에서는 생각되어진다. 이전부터 유튜브는 존재해보고 많은 이들이 알고 사용하고 즐겨 보는 컨텐츠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요금의 압박으로 많은 시청을 하지 않았다. 나도 유튜브를 즐겨보기전에는 블로그와 카페 위주로 정보를 캐고 있었다. 그러나 무제한 요금제가 되면서 유튜브의 신세계를 알게되었다. 지금은 유튜브를 통..
2018년을 정리하며 내년에 대한 생각 2018년 한해는 주식 시장이 쉽지 않았다. 2018년 상반기까지는 그런데로 괜찮은 주식 시장을 흐름을 보여 주었으나 2018년 하반기부터 좋지않은 흐름을 보였다. 그러면서 2018년 10월말일경 주가 하락의 절정을 이루었다. 코스피지수가 2400에서 2040으로 곤두박질 친것이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회복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곤두박질친 이유에 대해서는 미.중 무역협정, 무역전쟁이라는 이슈의 미해결, 미국의 금리인상, 세계경제 불안등 불안요소가 해결되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외국 자본의 유입이 없어서 좋은 흐름으로 다시 변하지 못한 상황이다. 아마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많은 평가손을 겪었을 것이라고 본다. 오늘자 뉴스만 보더라도 올해 삼성전자는 시총이 100조가 증발했다고 나올정도..
이사에 대한 고민 첫째 아들이 이제 5살이다. 남들이 보면 이사에 대한 고민이 너무 빠른게 아니냐 할수가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올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고민을 하고 6~7살에는 이사를 가야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쉽게 갈수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지금 계속 다니다보면 우리 아들만 초등학교를 다른곳을 갈것 같다. 친구들이 전부 부곡초등학교를 가게될 예정이고, 울 아들만 미산초등학교에 보내야 될것 같다. 그러다보면 어린이집, 유치원 친구들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것이다. 그렇다면 타지역으로 이사가는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전부 새로운 친구들이므로 새로 적응해야되는 문제이다. 그럴려면 미리 6살부터 이사를 가게되면 7살에 친구들과 어울리고 초등학교에서도 아는 얼굴들이 있어서 적응하기가 좀더 수월할..
이웃집 워렌버핏 숙향을 두번째 보고있다. 책은 한번 볼때와 두번 볼때, 여러번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이웃집 워렌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책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 처음에 볼때는 내공이 부족한 면도 있어서지만 숙향 이라는 분은 그저 단지 저PER, 저PBR주를 구매하는 가치투자자이고 그런 관련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읽으면서 느낀점은 이분의 투자전략은 워렌버핏, 피터린치, 벤저민그레임과 비슷하다는걸 새삼 느끼게되었다. 그리고 왜 저PER, 저PBR주를 선택하고 매매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수급에 휘둘리지 않는 소외주를 통해서 수익을 내고 가치를 실현하는 가치투자자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중소형주 그것도 저평가되고 망하지 않을 안정적인 기업을 선호하고 기업의 가치가 주가가 반영될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
오늘도 보합중 내가 보유중인 종목들중에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이 약간의 상을 하고 있다. 두올, CJ, 아이마켓코리아, 서원인텍등이 그렇다. 그이유를 살펴보면 이번 3분기 실적발표때 성적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이마켓코리아도 영업이익이 눈에 띄게 잘나왓고, 서원인텍도 그렇다 두올은 그동안 실적은 계속 좋았다. 그리고 타회사도 M&A를 통해서 회사 규모도 커졌지만 자동차산업의 시장 분위기로 상승을 하지 못하고 약세를 보내는 중이였다. CJ도 그동안 관계회사, 계열사들의 부진이 원인이였다. 그런데 오랜만에 상승을 보여주었다. 바닥다지기 인가? 아니면 잠깐의 반등인가?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그중에서 내가 볼때 이제 좀 달라질때가 되었닥 생각하는것은 아이마켓코리아, 서원인텍 두회사이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작년대..
최근에 주변에 불경기라는 소음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 주변에 불경기라는 소음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의 경기 불황이 올것이라는 이야기,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문제,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 브라질 문제, 국내 금리인상에 의한 가계부채 증가, 국내 대출 제재 문제등 점점 소음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경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와이프도 불황이 올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친구들도 그렇고 이는 어떤 것을 암시한다고 생각을 가져볼 때라고 생각한다. 짧게나마 내린 생각과 결론은 점점 시기가 오고있다는것이다. 활을 당겨할 때. 베팅을 해야될때 말이다. 현금을 모아야겠다. 거품이 점점 더 꺼질수도 있으니깐.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법이 아니라 심리이다. 주식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전에는 단지 주식투자라는것은 도박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가 조금씩 주식투자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정답이 없다는걸 깨달게 되어갔다. 내가 그동안 겪었던 진행단계별 생각들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첫번째 단계 - 주식투자는 도박 같은 것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주식투자를 하면 재산을 날려 버린다고 했다. 망한다고. 그래서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보다는 누가 이끌어주면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돈을 벌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두번째 단계 - 얇은 공부를 하게 되면서 느낀점들은 주식은 몇가지의 차트만 알게되면 이길 확률을 놀릴수 있다고 하는 글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득게되면서 공부에 눈을 뜨게된다. 그러나 역시 몇가지의 차트만으로 수익은 발생하기 어렵다는걸 알게되었다. 세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