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투자에 대해서 공부도 할겸해서
위치기반 부동산타이쿤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내집주변, 내가 있는 위치 주변에 부동산들을 현실처럼 매수, 매도를 할수가 있다
거기에 전세계 사람들과 입찰을 통해서 경매를 할수있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여실히 느낀것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것이다.
혼자하다보면 흥미가 쉽게 떨어지는것이다.
금새 다른일을 하다가 잊어버리면 몇일을 잊어버리고 흥미도 금새
떨어져버린다.
그에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하는 게임들이 중독을 일으키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니지M, 이카루스, 뮤2, 모두의 마블,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같은경우는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다.
같은 온라인상의 다른 누군가와 길드를 만들어서 게임을 하거나
팀게임, 대전, 대결등을 통해서 사람들간의 교류와 경쟁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면서 게임을 위한 돈을 쓰게 만들고
시간을 쓰게 만드는것 같다.
이게 온라인 게임의 중독성이라고 본다.
온라인게임의 중독성에 빠져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리니지라는 게임이 엄청난 게임이였고
지금의 엔씨소프트가 성장한 계기가 되었다는걸 말이다.
리니지에서는 억단위 게임템이 현실적으로 존재를 했었다고 한다.
유명 연예인도 게임중독, 운동선두들도 게임중독
일반인들도 게임중독을 일으키는 무서운 온라인 게임인것이다.
그래서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교류를 하게 만드는것 같다.
그러면 알아서 게임을 하고 서로 놀다가 돈을 쓰게 되면 세상이
온라인 세상인것이다.
그러면서 여실히 온라인게임의 중독성에 대해서 느꼈다.
이걸을 투자의 관점에서도 살펴보고 있는중이다.
사람들에게 현금을 많이 쓰게 만드는 게임이 어떤것이며
지속성이 가능한 게임은 어떤것인지.
이것의 좋은 수익율과 좋은기업을 찾는 투자에 대한 태도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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