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를 잘굴리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내가봐도 이게 인생의 진리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을 이야기해보면 공부를 열심히해서 성적이 잘나오는 아이가 있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성적은 잘나오는 아이가 있다. 그리고 공부를 안하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여러가지 스타일의 아이들이 나중에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까?

내가볼때  위에 3가지 아이 유형에서는 열심히 공부하지는 않는데 성적이 잘나오는 아이가 1번이고, 그다음이 노력형, 그다음이 나머지 아이라고 생각한다.

왜그럴까?

잔머리를 잘굴리는 아이는 어떻게하면 쉽게, 어떻게하면 편하게, 어떻게 하면 빠르게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다보면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생기고 좋은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노력형 스타일은 못해도 중간은 간다. 돈이 부족하면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공부가 부족하면 공부를 더 하려고 노력하고 노오력~~ 이렇게 하다보면 아무리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가기 때문에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은것이다.

아무리 재능이 좋아도 노력하는 사람은 따라올수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노력은 하는데 재능이 너무 없으면 재능있는 사람을 따라갈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나머지 아니는 노력도 해본적없고, 잔머리도 굴려본적이 없는 아이는 결과는 알수가 없다.

흔히들 잘놀았던 아이가 시집도 잘가고 돈도 잘번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는 기본베이스가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기본베이스라면 영어가 되거나 학벌이 좋거나 집안이 좋거나 뭐가 하나 되어있는 경우이지

기본베이스가 없는데 잘논다고 부자가될 확률이 높은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기본베이스 밑작업은 어느정도 해놓고, 잔머리쓰고 놀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것이다. 놀아본 사람이 놀줄을 알고,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알듯이 경험만큼 중요한것은 없다.

이게 진리다. 내가 얻은 인생의 진리는 많은 경험많은 값진것은 없다!!

그리고 노력할때가 있고 잔머리를 쓸때가 따로있다 구별을 할줄 알아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