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만 보면 보이는 게 반쪽이다. **‘성장률’과 함께 봐야 진짜다.” – 피터 린치
✅ 핵심 요약
- PER만으로는 고성장주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 피터 린치는 PER을 성장률로 나눈 PEG 비율을 주요 도구로 사용했다.
- PEG가 1보다 낮으면 저평가, 1보다 높으면 고평가일 가능성이 있다.
📌 핵심 키워드: PEG 지표, 이익 증가율, PER 해석법, 성장주 투자, 피터 린치 투자 공식
1. 이익 증가율(Earnings Growth Rate)이 중요한 이유
피터 린치는 “주가는 결국 이익을 따라간다”고 강조합니다.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도 함께 오릅니다.
📌 성장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재투자 가능성 | 높은 이익은 새로운 시장 확장으로 이어짐 |
시장의 신뢰 | 지속적인 실적 개선은 주가 재평가로 연결 |
복리 효과 | 성장률이 쌓이며 주가에 큰 복리 효과 발생 |
📘 예시: 스타벅스는 매년 20% 이상의 순이익 증가를 기록하면서 장기적으로 50배 상승
2. PEG 비율이란? PER을 성장으로 보정하라!
📊 PEG 공식
A 기업 | 15 | 10% | 1.5 |
B 기업 | 30 | 30% | 1.0 |
C 기업 | 12 | 20% | 0.6 |
📌 해석 기준:
- PEG < 1 : 저평가, 매수 검토 가치 있음
- PEG ≈ 1 : 적정 가치
- PEG > 1.5~2 : 고평가 가능성, 조심 필요
💡 린치의 실제 텐배거 종목 대부분은 초기에 PEG < 1이었다!
3. PER만 보면 ‘착시 효과’가 생긴다
PER이 낮다고 무조건 싸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 PER 10의 회사라도 성장률이 0%면 비싸다
- PER 30이라도 성장률이 60%면 싸다
🧠 린치의 조언:
“PER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성장의 속도’와 함께 보라.”
4. 실제 사례 비교: PER vs PEG
PER | 12배 | 30배 |
연간 이익 증가율 | 2% | 40% |
PEG | 6.0 | 0.75 |
📌 PER만 보면 A가 싸 보이지만, 실제 투자 가치는 B가 훨씬 높다는 것이 PEG 분석의 핵심입니다.
5. 린치의 PEG 활용 전략
PEG가 낮은 고성장주 찾기 | 특히 초기 고성장 업종 (예: IT, 소비재, 헬스케어) |
성장률 추정 시 보수적으로 | 과장된 숫자에 주의 |
연속 성장 3~5년 확인 | 단기 반짝 실적은 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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