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재 바나듐
전기차의 빠른 보급으로 인한 2차 전지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 산업의 급성장으로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중 리튬전지를 대체할 배터리로 희귀 원소인 바나듐이 주목받고 있다.
바나듐은 국내 매장규모만 10조에 이르는 희귀 원소이며 리튬 배터리에 비해 화재에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탐사결과 충북 보은, 괴산 및 경기 포전 일대에 상당량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조사됨)
국내에서는 이러한 바나듐을 이용한 배터리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다. 최근 지질연구원과 롯데케미컬 삼양 리소스 등은 '바나듐 자원 확보 및 대용량 ESS 소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관련 뉴스 : 2021년 4월 21일https://www.yna.co.kr/view/AKR20210416123500063?input=1195m)
또한 에너지 기술연구원은 바나듐 전해액 제조용 촉매반응장치도 개발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대량생산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밠혔다.
광물계 및 산업원료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며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바나듐은 4차 산업 핵심 광물이며 최근 2년 사이 가격이 두배 가까이 뛰었다.
[출처] 차세대 소재 바나듐 (V) 관련주|작성자 포그바
[특징주] 유니온, '리튬 배터리 소재 개발' 소식에 관련주로 주목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30409438079865
[특징주] 디에스티, 바나듐 광산 개발 소식에 상승… 어떤 회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227010008982
[특징주] KC코트렐, 희소금속 바나듐 공급 부족 가격 10배 폭등… 강세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810160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