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주가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라닉스는 자동차, 사물인터넷, 무선통신, 보안,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하는 토털 설루션 업체라고 볼 수 있으면
흔히 말하는 보안 관련된 회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이템은 미래 전도유망한 업종에 속해있다고 보면 되겠다.
일단 실적은 좋지 않다. 매출부터 크지 않고,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적자 진행 중이다.
재무상태는 그렇게 좋지 않은 회사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보이는 재무상태는 별로다.
투자지표를 보면 일단 시총은 매출에 비해서
높은 편이고, per, eps는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제대로 나타나질 않는다. 동일업종 per가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걸 보면
해당 업종 자체가 현재는 이익보다는
투자에 집중하는 단계에 있는 업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자.
차트를 살펴보면 2021년 초에 고점을 기준으로
지속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1년 전 최저점에 근접하여
가격은 좋은가 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2021년 연초에 왜 급등을 했었고, 최근에 왜 하락을 하고 있는지
기사들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애플 카, 자율주행 테마로 급등을 했었던 걸로 보인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애플 카에 대한 뉴스가 나오질 않고 있는데 그러므로 자연히
주가도 슬슬 빠지고 있지 않았나 싶다.
비록 재무는 별로 안 좋지만 테마나 호재 기사가 나온다면 급등을 보여주는 종목으로 보인다.
지금 가격대가 괜찮은 가격대이므로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재무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장기간 가져가긴 위험 부담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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