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지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보조지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합니다. 그게 초보자이거나 그이상의 중수이상이거나

저는 주식고수는 아닙니다. 단지 여러경험으로 초보자이거나 중수이상분들의 이야기나 내용을 듣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보통 주식투자를 할때 사람들마다 배우는순서나 방법은 정해져있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에 대해서 정답이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기준도 없고 매수가 매도가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주식이 어렵다고 생각을합니다.

그래서 같은 종목을 놓고서 차트를 바로보는 방법, 분석하는 방법도 제각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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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보조지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조지표는 주식초보나 사용하는거다. 고수는 차트를 단순하게 본다. 어떤고수는 이동평균선도 없애고 본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제생각은 다릅니다. 보조지표는 말그대로 주식차트에 대한 보조를 해주는 지표입니다. 주식차트의 현재 상황과 어떻게 대응할지를 보조지표를 놓고 같이 분석을 하는것이죠. 그러다보니 이것은 개인 취향이 많이 섞인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고수와 하수의 구분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어떤사람은 보조지표중에서 RSI를 우선하는 사람, 어떤사람은 OBV, MSCD 등 자기가 우선하는 보조지표를 다를뿐이라고 봅니다.

보조지표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하다가 아니고, 본인에게 맞는 기준과 선호가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트분석도 마찬가지이고, 투자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주식투자가 어렵고, 예술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정답이 없고, 자기가 그리고싶은데로 그리고 해석하고 싶은데로 해석하기에 달라질수 있어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