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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빠숑 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지 1~2년정도 된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이 빠숑 이라는 분의 쓴 글들을 보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문외한인 저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도록 글을 잘 쓰시는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글의 몰입도도 높았고 글을 읽을 때 마다 빠져드는 문장력을 소유하신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이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라는 책은 초보자가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 지역, 상품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는 놀랍도록 쉬게 읽혀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1장은 입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입지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가치 4가지를 나누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환경을 들었습니다. 교통환경이 입지의 70~80%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일자리에 얼마나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가로 입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교육환경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교육이 차지하는 역사적 의미부터 초,,고 별로 나누어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접근법을 달리 설명도 하고 있습니다. 교육환경의 중요도는 점차 낮아지더라도 교육환경분석의 중요도는 더 높아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상권이라고 합니다. 상권이 주거에 미치는 영향, 대형상권이 기존 상권에 미치는 영향, 기존 도심상권, 신도시내 상권 등 상권이 부동산 가치를 어떻게 반영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자연 환경을 들었습니다. 자연 환경이 부동산 가치를 어떻게 반영하는지에 대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용산의 센트럴파크, 한강, 남산 등이 자연 환경에 속합니다. 왜 사람들이 한강주변으로 몰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4가지 핵심가치는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입지 라는 걸 바탕으로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저희 지역을 예로 들면서 생각을 하게 되면 위 책 내용이 일리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역세권 과 비역세권의 부동산 가격 그리고 지하철, 버스정류장의 거리 차이와의 가격, 지하철도 어디로 이어지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지하철이 연결되기 전과 연결된 후의 인구이동을 생각해보면 입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르게 느껴집니다.

2장은 상품가치라고 합니다. 상품 경쟁력, 가격 경쟁력, 프리미엄 경쟁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7년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서 면부터 양적 시장에서 질적 시장으로 부동산 시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질적 시장에서는 상품의 가치를 더 따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치를 들수있는 건 바로 상품자체의 가치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보다는 신축이 좋을 테고, 비 역세권 보다는 역세권이 더 좋을 것이며,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보다는 대 단지가 좋을 것이고, 자연환경의 프리미엄이 없는 곳 보다는 있는 곳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것들이 상품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상품의 가치라는 건 입지하고 어느 정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장은 지역별 투자 노하우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서울에 투자하는 경우와 다른 도시들에 투자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서울에는 수요에 대해서는 특별히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하며 서울의 25개 구별로 전략적으로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이 제외한 다른 도시들은 수요에 대해서 고려를 하면서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분당 같은 경우도 위례의 입주로 전세가가 휘청거리는 이유가 수요에 따른 원인이라고 합니다. 인천 같은 경우도 서울과의 접근성에 따라서 시세가 다른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지역별로는 어떻게 투자 노하우가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4장에서는 부동산 상품별로 노하우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다세대, 빌라, 오피스텔, 오래된 아파트로 나누어 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적정가를 파악하는 노하우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매수 매도 타이밍 적당한 기준 시세를 잡는 법 등 투자 상품의 세부적인 가치 평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저자의 책은 블로그를 자주 읽어보시면 이 저자의 글과 내용이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분은 입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입지에 따른 상품가치를 판단해서 싸다고 느껴질 때 매수를 하고 비싸다고 느껴질 때 파는 전략을 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분의 글을 어느 정도 읽으신 분들은 책 내용도 대략 감이 잡히기에 읽을게 별로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래도 정말 핵심만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좀더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는 다른 부동산 투자 책들로 많지만 부동산을 보는 시각을 키우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팟캐스트 방송활동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애독자중에 한 명 입니다. 이분의 글의 흡입력에 이끌려서 블로그, 팟캐스트, 책까지 읽게 되었지만 정말 좋은 내용들의 연속입니다. 부동산을 이제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은 읽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부동산 투자의 제1 원칙도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입지가 좋아야지 수요가 발생되며 그 수요로 인해서 유동인구가 모이고 상권도 형성되고 지역이 발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지와 상품의 가치가 좋은 상품을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입지가 좋은 상품이 좋은 것은 비쌉니다. 좋은 상품을 싸게 사는 방법은 비싸기 전에 사거나 일시적으로 저렴해 졌을 때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이 비싼지 싼지를 판단을 할 줄 알아야 되며 상품을 보는 눈을 익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 공부와 시세를 파악 야하며 공부를 꾸준히 해야 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질 좋은 양서를 꾸준히 익혀서 부동산 상품 보는 눈을 익혀야 부동산 투자에서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많은 공부를 하는 중이며 좋은 상품을 찾는 입니다. 독서를 하는 만큼 많은 지식을 알게 고 실패 확률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독서를 통해서 투자지식을 쌓는데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