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서평] 소액투자자를 위한 발로 찾는 부동산투자법

이책은 나같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그이유는 정말 얇다. 그래서 가볍게 볼수있는 책이다. 그렇다고 내용도 너무 단순하거나 하지 않다.

이책의 저자는 젊은나이에 임용고시를 보려다가 자신과 맞지않다는걸 알고 부동산투자자로 전향해서 성공한 케이스이며 무척 젊다고 한다.

내용들도 젊은 사람들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배우고 얻을수 있는 교훈이 이것이다. 왜 사람들이 지하철 역세권 투자를 해야되는지. 왜 소형주택을 투자해야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했다.

그 책에서는 지하철 역세권은 어떤 평형을 선택해야되냐면 소형을 이야기한다. 즉 역세권 수요는 직장을 다니는 수요층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직장과의 거리이다. 그러므로 자녀를 위한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공원, 한강등의 조망권보다는 역세권을 중시하는 수요층 젊은세대들이므로 소형평수의 역세권을 중시한다.

그에비해 중대형 평수를 원하는 수요층은 자녀들이 어느정도 자랐고 나이가 있고 좀더 여유로운 가정에서 찾는다. 그러므로 역세권보다는 조망권, 학군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한다.

이런 이유들처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간편하게 보기 좋은 책이다.

좋은예로 GTX 주변 추천지역도 알려준다. GTX-B 노선인 송도, 부평, 용산, 청량리행이고 부평지역을 예로 들었다. 부평역에 역세권 아파트이면서 소형아파트, 주택을 추천해주었다. 물론 이런식의 접근이라서 이해하기 쉬운것 같아서 간편하게 보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