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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뉴스 가상스포츠기술, 스포츠산업 시장판 다시 짠다

머니투데이 2019.01.21 뉴스기사이다.

내용은 이렇다. 현재 전세계 스포츠산업 시장규모는 1400조의 규모를 넘어서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스포츠산업은 74조 정도밖에 안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포츠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인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이야기이다.

국내 스포츠기업 중 95.9%가 종사자 10인미만의 영세기업이고 전체 매출의 2%만이 해외진출을 하는 수준이라고한다.

즉 우리나라는 아직 스포츠산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고 문화체육부에서 규모를 키우기위해서 노력을 하고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뉴스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힌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스포츠산업의 경쟁이 덜 치열하기 때문에 초기에 자리를 잡는것이 유리할것이고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도 크므로 도전해볼만한 사업분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식투자자의 마인드로 접근할때는 해당 상장회사를 눈여겨보면 스포츠산업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정체산업이 아니라 성장 산업이라는것과 기회가 많은 분야라는것을 알고 투자에 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관련 가상현실,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등 골프존이 나에겐 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등한시 되었던 골프존이 앞으로 성장이 어떻게 될지 눈여겨 봐야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