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경제기사모음_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등골명절 노!, 차례상 통째배달

제목 그대로인것 같다. 요즘 시대를 대변하는 기사이다. 해럴드경제기사이고 내용은 이렇다.

이전에는 명절만되면 차례상 준비하느라 등골이 빠지고 부담이 되었는데 이제는 차례상까지 통째로 배달을 해준다고 하는 시대에 온것이다.

그렇지만 이걸 예상 못하지 않았을것 같다. 우리나라 처럼 택배산업이 잘되어있고, 온라인, 인터넷 문화가 발달이 잘되어있는 나라가 차례상까지 배달해주는 시대가 온다는것은 예상 못할일이 아닌다.

드디어 언젠가 올게 누구나 예상한걸 시행하고 광고를 하는것이다.

이 기사에 나오는 회사는 마켓컬리이고 요즘 아무래도 광고가 핫한 회사라고 보여진다. 전지현광고로 핫했다. 어딜가나 광고를 했고. 그런데 보니 이거 대표이사도 이력이 특이하다. 아나운서인것이다. 한국경제TV, MBN 매일방송 아나운서 출신 대표

비상장회사이면서 스타트한지 얼마안되었지만 투자도 크게받고 시스템도 핫한 온라인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주7일배송, 밤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에 배송해주는게 말이되나..

이거는 쿠팡의 로켓배송, 당일배송과 맞먹는 배송이다. 그러니 성장할수밖에 없다.

물론 이 기사도 홍보용 기사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눈에띄게 보여지는것 자체가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상장회사이면서 이런 좋은회사들이 많다는걸 알고있다. 마켓컬리의 재무를 보진 않았지만 내실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비상장회사에서 마켓컬리말고도 눈에띄는 좋은 기업은 수두룩하다.

대표적인게 한국야쿠르트 누구나 다 아는 기업이다. 그러나 이기업은 상장할 생각이 없다. 이렇게 유명하고 내실이 있어도 말이다. 그런데 비상장이라서 투자의 기회, 위험부담때문에 좀처럼 꺼려지는건 사실이다.

이런 좋은기업들이 상장이 되길 바랄뿐이다. 내 포켓으로 들어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