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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록

본업에 충실해야지 미래를 준비할수 있다고

보통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나 재테크 강의를 하는분들을 보면 본업에 충실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본업을 잘해서 꾸준히 생산소득을 받으면서 그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렇다면 과연 그게 좋은가? 아니면 투자만으로 돈을 빨리 모을수 있을까?

 

 

종잣돈이 먼저냐 투자가 먼저냐 이부분에서는 일단 종잣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잣돈을 다 모은후에 투자공부를 해서 투자를 하는게 아니다. 종잣돈을 모으면서 투자공부는 병행을 하는것이다. 그러면서 종잣돈이 빵하고 크게 모였을때 투자공부했던 것들을 터트리는거다. 그러면서 종잣돈을 키우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종잣돈을 1억을 모았다고 치면 10%만 수익을 내도 천만원이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수익율이 10%를 넘기 힘들다. 그만큼 10% 수익이 쉬운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종잣돈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만으로 연수익율 10%이상을 계속 내기란 더욱 어렵다. 100만원으로 10%는 10만원밖에 안된다. 그것을 아무리해도 천만원 모으기란 어렵다.

 

그러므로 종잣돈을 최대한 빨리 모으고 투자공부를 병행하면서 실전감각을 익혀서 종잣돈이 생겼을때 큰 수익을 가질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된다는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1억이 2억이 되고 5억 10억이 된다고 한다. 아직 그 경지를 가보지는 못했지만 재테크 책에서는 1억 모으기가 어렵지 1억 모으면 그다음부터는 돈 모이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직장인이라면 직장생활 열심히 해서 승진하고 월급도 올리라고 한다. 어떤 분들은 직장 생활 오래 하지말고 빨리 자기만의 사업, 자기만의 일을 찾아야 된다고 한다? 과연 어떤게 맞을까?

 

주의를 둘러보고 많은 부자가 된 사례들을 보면 일단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닌 길도 분명 있다.

 

 

직장인으로 목돈을 마련하기는 정말 쉽지는 않다.  예를 들어서 맞벌이를하는 부부가 있고 둘이 소득이 천만원이면 사업하는것 보다 낫고 돈도 모으기가 쉽다. 하지만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는 소득이 둘이 합쳐서 400이하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결국 아이들 키우고 생활비쓰고 하다보면 결국 모을수 있는돈은 많아야지 한달에 100만원 정도가 된다.  이것도 정말 절약해서 모으는게 100만원이고 부족할수도 있다.

 

이런 현실에서 종잣돈을 모을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생활이 계속되고 나이가 들어서 은퇴를 하게되면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노후에는 어떻게 될것인가? 미래가 어두워진다.

 

반면에 사업을 빨리 시작하라는 이유는 어차피 나이가 들어서 도전을 하던 젊어서 도전을 하던 쉽게 성공을 못한다 실패의 연속에서 경험을 쌓아서 나중에 성공하는게 사업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을 해야지 리스크가 적다는 이유에서 빠른 시작이 좋다고 하는것이고 사업의 소득은 직장의 소득과 달리 소득의 제한이 없다. 그래서 잘벌면 한달에 몇천만원도 벌수 있는게 사업이다.

 

그러므로 노후준비를 위해서든 자신의 삶을 위해서든 사업을 준비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내가볼때 직장생활의 지속이냐 사업을 하는것이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준비를 해야된다고 본다. 직장생활을 할때도 노후준비,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을 거쳐서 투자를 해야되고 사업을 할수있다면 하면 된다.

 

결국은 본업이든 부업이든 노후를 위한 준비는 해야된다는것이 최종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