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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록

이직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한다.

요즘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타 부서로 이동을 하게되면 나에게 좋은것인지, 내 경력이 단절되는것은 아닌지, 이것에 대한 고민입니다.

저는 나름 한경력으로 오랫동안 해와서 팀장으로 역활을 하고있는데, 타 부서로의 이동이 그저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젊은이들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나에게 경력단절이 올것 같다. 아니면 타 부서로 이동해서 잘되면 회사에서는 더 인정도 받고서 나를 더 믿고 써주겠구나. 둘 중 하나가 되는것이죠.

그렇다면 좋은것일까요? 아니면 타부서의 이동은 경력단절 일까요? 그것은 고민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는 있겠죠. 서울에서 요직으로 근무중인데 어느날 지방으로 보내버린다. 이것은 출퇴근도 못하고 가서 생활을 해야되면 좌천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결국에는 퇴사를 하게 되는 상황이오면 어려운 상황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보냈는데 성과를 냈다면 다시 불러올수도 있겠죠. 아니면 그곳에서 적응해서 잘살면 그만인 것이구요.

부서이동의 경력단절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입니다. 왜냐면 회사에서는 사장이 어떤 생각으로 보냈는지는 알수 없으니깐요.

그래서 갑이 아닌 을의 입장의 직원들은 회사의 이런 저런 행동에 고민을 할수 밖에 없는 것이랍니다.

이 고민을 탈출하는 방법은 사장이 되는것인데, 직장에서 벗어나는것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하루빨리 종잣돈을 모아서 자유를 누리는 그날까지 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