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난된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3배 성장

이것 투자자의 입장에서 제목만 보면 공기청정기 꼭 사야될것 같다. 그런데 사회 재난이 되었다는 미세먼지 너무 안타깝다. 불과 4~5년전만해도 미세먼지가 많은날이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아침이면 외출전에 미세먼지 체크가 필수가 되어버렸다.

 

(출처 : 한국경제뉴스)

 

한국경제 뉴스에 나온 내용인즉 이렇다. 올해 공기청정기 시장은 2016년보다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중장기적 성장주로 접근해야 한다는 권고다.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규정한 안전관리기본법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법률상 재난으로 지정되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예비비 등 국가 예산을 투입 할수 있게 됐다고 한다.

 

여기에 LPG차량 구매에 대한 정책이 통과가 되고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서 정부에서 공기청정기를 학교기관 단체에서 구매를 할수도 있게되고, LPG 차량 판매가 증가를 예상해 볼수있다.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연간 300만대 판매액 기준으로 1조7천억 규모라고 한다. 이정도면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부정책으로 진행되면 공기청정기 규모는 더욱 성장할것으로 본다.

 

관련주는 LG전자, 코웨이, 위닉스, 삼성전자,  경동나비엔, 크린앤사이언스, 신일산업 정도라고 한다.  내가 볼때도 관련주는 계속 성장할것 같다. 좋은 매수 기회를 봐서 잡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