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뉴스모음

삼성전자 주총 1000여명 몰려 장사진 이뤘다.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 사상 최대규모인 1000여명의 주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액면 분할 후 첫 주총이라 주주가 지난해보다 5배 가량 급증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다.

 

(출처 : 머니투데이)

 

주주등록 확인하는데 시간이 올래걸려서 주총이 시작되고도 1시간이 지나도록 주주들이 주총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입장 지연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이것은 아무래도 삼성측에서 이렇게 까지 올거라 예상을 못해서 준비를 못한것이라고 본다. 내가 볼때 이럴수 있겠다 싶다. 왜냐면 미국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있다면 국내는 삼성전자가 있다. 그런 삼성전자가 황제주에서 국민주가 되어버렸다. 뉴스 기사에도 삼성전자 주주는 78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다는것은 앞으로도 이정도의 규모가 참석할수 있다고 보고 그만큼 삼성전자를 기대하는 주주들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삼성전자의 투자자들은 버크셔해서웨이처럼 더 커지길 기대하는 마음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삼성전자가 나중에는 경기장을 빌려서 주총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주가가 액면분할한 상태에서 1억이 된다면 정말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대박나길 바라며 국내 기업들이 성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