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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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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누구나 구매가능. 소비자 선택권 확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LPG차 구매를 확대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것의 파장은 과연 어떻게 튈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이 영향으로 정유업계는 경유 판매 감소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고, LPG가격은 상승할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한국석유협회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미미하고 제세부담금까지 감소한다는 이유로 규제 완화에 반대했다고 한다. 우려를 적어보고, 투자에 접목할수 있는지 살펴보겠다. 1. 댓글에서 봐도 택시업계에 반발이 예상된다고 한다. LPG 요금상승을 우려하는 소리 2. LPG가격상승에 따른 경유 소비 감소로 정유업계 수익 감소 3. 제세부담금 감소로 인해서 어떤 여파가 발생될지 우려 대략 이정도로 정리해보면 투자해야될 분야는 안보인다.. 투자할만한 회사가 안보..
30대 국산차는 안사도 수입차는 산다. 기사 제목을 보면 자동차 안사는 30대 수입차엔 지갑연다고 한다.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요즘 느끼는 생각하고 동일하다. 아니 그돈이면 국산차하고 수입차하고 가격차이 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멋지고 있어보이고 잔고장도 별로 없는 수입차를 사지 국산차를 살까? 이런 생각을 할수밖에 없다. 누구나 공감하는 뉴스기사이다. 그런데 이것의 이면에는 국산차의 어쩔수없는 가격이 원인일수는 있겠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5명 중 1명에서 2명 3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국산차 가격이 높아지는 이유는 인건비, 제조원가 상승이다. 그것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켜서 국산차 값이 상승을 한다는것인데 인건비를 줄이려면 해외에 공장을 짓거나 임금을 낮추거나 해야되는데. 임금을 낮추는게 가능할까? 해외 이전하면 국내 실업자는.. 딜레마다 ..
미래사업에 통큰 투자하는 LG전자 LG전자 4년만에 계열사 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미래사업에 투자를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LG전자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용 헤드라이트 및 조명 업체인 오스트리아의 ZKW 를 약 1조 4000억원에 인수를 했다고 합니다. LG전자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라고 합니다. 또 이외에도 미래 성장동력 발굴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LG테크놀로지벤처스와 여기에 출자하는 LG전자펀드도 새로 편입했다고합니다. 이 LG전자펀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벤처투자 회사로 LG전자가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등 LG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출자한 벤처기업 투자 펀드라고 합니다. 이 LG전자펀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벤처, 셔틀버스 개발업체등 전장 사업 분야의 투..
신규 항공사 3곳 허가.!! 새로운 바람이 불것 같다 국토교통부는 면허신청한 5개 사업자에 대해 면허자문회의의 최종 자문을 거쳐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다고 한다. 이 뉴스를 보고서 드는점은 무엇인가? 우리가 투자자라면 이런 생각을 해야된다. 앞으로 항공사도 치열한 경쟁시대가 될것이다. 이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등 TLC이라고 하나 저가항공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위 항공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서비스차별화, 강원도 차별화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펼치게 될것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항공사들에게는 경쟁상대가 생기게 되는것이고, 그렇게 되다보면 서비스의 질은 향상이 될것이고 가격은 더 할인이 될수있을수 있다. 그에 비해서 항공상의 이익은 줄게 ..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할때 오늘부터 세입자 동의 필수 ? 뉴스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이번 달부터 임대사업자가 세입자의 의사를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게 금지된다고 한다. 이것은 저금리로 인해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면서 세입자들의 월세 부담이 늘고 있는데에 따른 조치라고 한다. 과거에는 임대 조건을 바꿀 때 임대사업자가 세입자에게 잘 설명하게 하는 내용만 담겼다고 한다. 사실상 임대인이 마음대로 전세를 반전세나 월세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세입자는 갑자기 월세 부담이 늘어나 임대주택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이 내용을 보고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 기자는 임대차보호법을 모르는걸까? 아니면 다른 글을 쓰려는걸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내가 알기로는 임대차 계약 기간안에는 전세를 월세로 바꿀수 없다. 전세계약기간은 2년이 의..
커피 주문.결제.적립까지 카톡으로 한번에 내가 볼때 이 카카오톡 서비스는 너무 대단한 플랫폼이라고 생각이든다. 어쩌면 이 플랫폼의 확장 영업이 이제 시작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제목만 봤을때 커피 주문.결제.적립까지 카톡으로 한번에 해결된다는것인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중소기업에게는 혁명일수 있다. 주문받는 인력이 필요없다는 뜻이다. 인건비를 챗봇으로 대체하는것이다. 또한 이게 카페에서만 한정되는것인가? 아니다. 이 챗봇 플랫폼은 커피, 일반 음식점, 헤어, 카페등 우리 일상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계산원. 주문원을 대체할수 있게된다. 그렇게되면 중소기업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줄일수 있지만 일반 구직자 입장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이 되고 카카오톡 회사입장에서는 무한 확장의 수수료, 광고 전달 효과를 볼수있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해..
한중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교류 넓힌다. 한국과 중국의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분야 상호 협력과 교류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한다. 식품의 약품안전처는 륭ㅇ진 식약처장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및 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가 볼때 이유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1분기 관광객도 작년대비 30%이상 증가했다는 소식도 좋지만 이것 역시 중국과의 관계가 더욱 개선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중국과의 사드문제로 인해서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품 산업에 먹구름이 드렸고, 작년에 심지어 화장품업계 1위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은 영익이익이 반토막이 났다고 하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맞는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안좋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수출을 해야지 먹고사는 ..
초등학교 입학생 4년만에 최대, 교육업계 스마트+유튜브 적용 컨텐츠 선봬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4년만에 최대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교육업계는 각종 교육용 컨텐츠를 선보이는것에 열전을 벌이고 있다는 뉴스내용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교육질도 향상시키는 각종 교육관련 영상, 유튜브, 스마트기기등이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 각종 컨텐츠, 교육업계 주식을 보여주고 있다. 웅진씽크빅, 비상교육, 삼성출판사, 대교등이 이에 해당이 될것이다. 내가 볼때는 교육부에서의 정책이나 부모들의 마음을 잡으려면 각종 영상, 질좋은 교육 컨텐츠가 필요하다는것 동의한다. 하지만 우리 세대들은 알지 않는가? 아니면 나만 그런가.. 글을 읽더라도 책을 통해서 전달되고 읽혀질때와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읽혀질때의 기억의 차이, 느낌,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아이들의 교육의 질에 스마트기기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