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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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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거래 신고 의무화 월세 오를까? 기사 내용은 이렇게 신고의무화로 공정 과세 실현해야된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에 대해 시민들은 걱정하는것이다. 내용을 들어보면 이렇다. 정부입장에서는 임대주택의 23%만이 거래 확인이 가능하다. 소득세, 과세 정보공유를 위해서는 불가피한것이다. 서민들의 입장도 다양하다. 세금을 더 내야 하니 월세를 더 받으려 할것이고 이것은 월세 사는 사람에게 더욱 부담을 줄것이다. 그리고 전세를 월세로 돌리려는 임대인들이 늘어나므로 전세가 줄고 월세가 더욱 가속화 될것이라는말이다. 한편 반대 입장은 정상적인 주택임대 거래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월세가 오르더라도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의견을 내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시세가 있는데 주인 맘대로 임대료 올리는 게 말이 되냐고 한다. 월세 상승 우려에 반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역전세난으로 집주인들 세입자 모시기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17주 연속 아파트 매매가 하락으로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매수 심리 악화가 전세 수요로 이어지면서 전세 거래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세공급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뉴스기사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해 보면 이렇다. 17주연속 아파트 매매가 하락이라면 거의 5개월정도 되어간다는 이야기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다는 말인데. 아무래도 내가 볼때 양도세 중과세같은 세부담으로 더이상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면서 기존에 사려는 사람들도 매수세가 꺾이자 전세로 전향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리한 시나리오는 이렇다. 1. 집값은 서울만 많이 오르고 수도권이나 지방은 많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
탈원전 정책에 쇼크맞은 한전. 결국 전기요금 인상.. 6년만에 마이너스 실적,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면서 우려했던 경영난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내용은 정부와 한전은 탈원전 정책과 무관하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에너지 정책이 한전 경영 악화에 영햐을 미치고 있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석탄화력 발전.원전 등 기저발전의 가동이 줄어 민간발전사의 전력 구입비가 증가했지만, 원전의 경우 원전 정비일수가 증가해 원전가동률이 낮아졌을 뿐이라는것이다. 그리고 2019년은 2조4천억 규모의 영업적자를 낼것으로 예상하고, 1조9천억 비용의 절감을 위한 계획을 마련한다는것이다. 지난해 대폭 늘어난 영업적자는 원전 안전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등 환경 비용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한전이 그대로 떠안는 모습이다. 이..
커피 프랜차이즈 아메리카노 5천원시대가 열린다 이제 프랜차이즈에서 아메리카노 먹기 힘들것 같다. 이제부터 5천원으로 올릴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커피 한잔이 밥값이 되버렸다. 아니다. 밥값은 이미 5천원을 넘은지 오래되었다. 기본 6~7천원 시대가 되었다. 월급 오르는 속도에 비해서 물가 오르는 속도는 장난아니게 빠르다. 이럴때 물가상승률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자꾸자꾸 자본을 취득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자꾸자꾸!.. 그러나 그럴수 있을까? 무서운 세상이다. 빨리 경제가 좋아져서 월급도 많이 오르고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도 활발해져야 살만 날것 같다. 어쩌면 이게 당연한것일수 있다. 올해 들어서 아이들 세뱃돈을 받거나 줄때 만원짜리 한장을 주기가 왠지 이상해졌다. 이젠 기본 5만원을 주는것 같다. 5천원짜리는 왠지 더 꺼려지고 있다. 그..
주요경제기사 2월, 부동산 침체에 딜레마에 빠진 정부라고 한다. 뉴스기사 내용은 이렇다 최근들어서 서울같은 경우는 13주 연속 집값이 하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울산의 전세가격도 2017년 2월초 가격지수로 주저앉았다고 한다. 조선업 불황이 찾아오면서 지역 경기가 꺾였기 때문이란다. 지역부동산경기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실물경기에 이어서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고 있어서 정부에서는 어쩔줄 몰라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래서 쉽게 부양 정책을 펼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볼때도 그게 맞는 현재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침체는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말 벌써 세제카드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볼수도 있다. 왜냐면 억제 정책을 쓴지 얼마 안된다고 느낀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세제카드를 쓰긴 할것이다. 지금처럼 계속 이렇게 침체로 이어..
주요경제기사 1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아모레퍼시픽이 영업이익 면에서 LG생활건강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는것이다. 그것도 창사이래 처음으로 어떻게 보면 별것도 아닌것 같지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실적을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액이 5조2천억원대, 영업이익이 48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런데 LG생활건강은 매출액이 3조9천억원대, 매출은 아모레퍼시픽에 비해 적지만 영업이익은 78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비중이 86%에 달하는데 LG생활건강은 57%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뉴스 내용을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로드숍 매장에서 부진했고,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도 럭셔리 라인 경쟁사에 맹추격 당해서 어려웠다고 한다. 그에 비해 LG생활건강은 상대적으로 로드숍 ..
주요경제기사모음 1월중, 현대중, 오일뱅크 지분팔아 재무개선, 아람코, 한국 사업 확대 내용은 이렇다. 국내 정유시장은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 이 빅4로 형성되어있다. 그런데 기존에 현대오일뱅크는 비상장이였는데 이번에 IPO를 추진하면서 상장을 하려고하는데 가치는 10조원정도로 평가가 되며 아람코에서 지분을 15~20%정도를 사려고 한다고한다. 그런데 20%의 지분을 사게되면 에쓰오일(S-OIL)의 자회사가 되므로 그것보다는 적게 인수할 것이라는게 전망이다. 이렇다는 얘기는 아람코로 인해서 현대오일뱅크도 배당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로 비춰지고 어느정도 가치로 주가가 형성될지 관심이 가진다. 지금 현재는 유가가 하락하고 있어서 주가가 하락세인데 좀더 지켜보면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요경제기사모음_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등골명절 노!, 차례상 통째배달 제목 그대로인것 같다. 요즘 시대를 대변하는 기사이다. 해럴드경제기사이고 내용은 이렇다. 이전에는 명절만되면 차례상 준비하느라 등골이 빠지고 부담이 되었는데 이제는 차례상까지 통째로 배달을 해준다고 하는 시대에 온것이다. 그렇지만 이걸 예상 못하지 않았을것 같다. 우리나라 처럼 택배산업이 잘되어있고, 온라인, 인터넷 문화가 발달이 잘되어있는 나라가 차례상까지 배달해주는 시대가 온다는것은 예상 못할일이 아닌다. 드디어 언젠가 올게 누구나 예상한걸 시행하고 광고를 하는것이다. 이 기사에 나오는 회사는 마켓컬리이고 요즘 아무래도 광고가 핫한 회사라고 보여진다. 전지현광고로 핫했다. 어딜가나 광고를 했고. 그런데 보니 이거 대표이사도 이력이 특이하다. 아나운서인것이다. 한국경제TV, MBN 매일방송 아나운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