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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이를 교육할때는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경청하기

"똑게육아"라는 책을 공부하면서 좋은 이야기가 있어서 기록을 하고자 한다. 제목처럼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경청하게 하는 방법에는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말을 해야된다. 본문의 내용처럼 '말을 많이 하지마세요', '논리적 설득은 안먹힙니다' 설득하려 하지말고 말을 안 들을때 소리를 치는 대신에 공감해주고, 같이하자고 표현을 해주면 달라진다고 한다. 네모칸의 내용처럼 말이다.

아이에게 당연히 해야되는것들 잠을 자야되는것, 외출을 해야되는것, 어린이집에 가야되는것, 밥을 먹어야되는것들은 하자고 표현을 하고 그안에서 선택을 할수있도록 제안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잠을 자야될때는 이제 9시가 되었으니 잠을 자도록 하자, 잠자기전에 책을 2권 보고 잘까?, 불은 은교가 끌래? 이런식으로 제안은 괜찮다고 한다. 책에서 처럼 '은교는 불 끄는게 싫었구나. 싫었어! 불끄는게 싫었어' 아이의 감정을 대변하고 걱정하는 듯한 표정과 목소리 톤으로 몇 번을 반복해주었더니 신기하게교 잠잠해지면서 품으로와서 훌쩍이면서 '응'이런다고 한다.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경청해주면되고 더 잘할수있도록 제안을 해주면서 교육을 해보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