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리뷰]극장에서 런닝맨의 플룰루의 역습을 보다

주말에 큰 아들과 함께 런닝맨의 플룰루의 역습을 봤다. 일단 아들이 5살인데 물어보니 런닝맨 만화에 대해서 알고있더라. 그래서 일단 극장에 가봤는데 왠걸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았다. 극장이 자리가 반절 이상이 찼다.

생각보다 볼만했다. 예능프로그램의 캐릭터를 만화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확 들었다. 유재석 메뚜기, 김종국 호랑이, 송지효 미요, 하하 펭귄, 이광수 기린, 지석진 임팔라

이전부터 런닝맨 캐릭터를 이렇게 특징을 지어서 많은 예능을 했는데 이걸 만화영화로 만들었다는걸 금새 알게되었다. 캐릭터만 보고서 말이다.

아들도 재밌다고 하고 많은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쉬운점도 있다. 2편이 있다는것. 그 1편에 67분짜리를 2편에 나눈다는것이 아쉽다.

좀더 간략하게 해서 80분대에 끝냈으면 하는점.. 극장판이라도 특별하지 않다는점.

헬로카봇 같은 경우는 극장판이라고 새로운 공룡세계를 보여준다거나 제품이 새로 출시가 된다거나 상영시간도 길고 많은 부분들이 만족스러웠지만 런닝맨 만화영화는 조금 아쉬웠다.


#DaumWebMasterTool:0d13391b9d20c3d30fa8e579cf95de028f1017c1213f571556c9f5ef4744d407:/1N4Xpmk/i1OivBtlI/e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