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4 한국경제 뉴스기사이다.
내용은 이렇다. 삼성전자에서 패션업계 거물을 삼성전자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제품의 리테일 및 온라인 마케팅을 총괄하는 수장을 패션업계에서 영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윌리엄 김의 이력은 대단하다. 패션업계에서 명품 브랜드 구찌와 버버리를 거쳐 2012년 올세인츠 CEO로 영입됐다. 그는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파산 위기에 몰린 올세인츠를 5년 만에 매출 3700억원 안팎의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뒤 지난 8월 올세인츠 대주주인 라이언캐피털의 디지털투자담당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이 기사 내용만 보더라도 확실히 알수있다. 삼성전자는 젊고, 과감하다. 분명 마케팅에서 더 달라질것 같다. 분명 지금도 훌륭하지만 이런 파격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할수있는 곳이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일류인 곳이 아닐까 한다.
내가 삼성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파격적이고 과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모 아니면 도 가 아니라 어느정도 입지를 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판단이라고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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