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관련주는 단기 성장주인가?

내가 볼때 미세먼지 관련주는 예전에는 단기 성장주였다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이전에는 미세먼지가 그렇게 자주 발생되지 않았다. 어쩌다가 발생되었다. 정말 어쩌다가 많이 발생되어야 일주일에 한번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황사도 가끔이였다.

그런데 이런 미세먼지 관련주가 내가 볼때는 단기 성장주가 아니라 장기 성장주로 변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내가 볼때 이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지기보다는 중국에서 넘어오는게 크다고 한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그렇다면 중국의 영향이 큰 미세먼지인데 그이유가 현재 중국의 공장들이 대부분 중국의 동쪽 산둥 반도에 몰려있다는 이야기와 소각장도 산둥 반도로 이전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그렇다면 앞으로 미세먼지가 요즘처럼 계속 기승을 부릴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예전에는 미세먼지 관련주가 반짝 상승하고 마는 단기 투자 종목이였다면 이제는 좀더 장기적으로 봐도 되는 종목이 되지 않았다 생각해본다.

왜냐면 공장을 이전했다면 이게 하루 아침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수 없는 것이고 중국과의 협상도 필요할테고 국내 문제라면 대체 에너지, 석탄발전소등 시간이 필요한 내용들이라고 보여진다.

미세먼지가 증가해서 마음은 안타깝지만 이부분을 투자에 접목해 본다면 이런 생각을 해볼수 있다고 다른 한편으론 생각을 해보았다.

공기청정기 제조회사와 마스크 제조회사의 성장을 지켜봐야겠다. 모나리자, 웰크론, LG전자, 삼성전자, 위닉스, 크린앤사이언스

순빠리의 일상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