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이야기

 

주식투자이야기. 주식투자라는건 정말 쉽지않다. 처음 주식을 접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마치 도박처럼 여긴다. 잘못하면 폐가망신을 당하고, 전재산을 잃을수있고, 어떠한 것보다 무섭다고 생각하고 로또나 경마, 카지노등의 도박처럼 생각을 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그러나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를 하다보면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된다. 이런말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주식에 대해서 투자에 대해서 아는 만큼 보이는거다. 처음 주식투자 공부를 했을때는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를 못했다.

 

그러다가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하다보면. 책의 내용이 점점 이해가 가게되고 책 저자들의 의미하는걸 알게된다. 주식투자역시 다르지않다. 처음에는 차트만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기업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되고 또 시간이 지나면 거래량 시장상황, 세계경제상황등 보는 안목이 점점 넓어지는것이다.

 

그리고 뉴스 내용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분명 이런 과정이 쉽게 쉽게 들어오지 않을것이다. 주식투자 관련된 책들과 자료, 정보들을 수없이 반복해서 봐야된다. 나는 역시도 주식고수가 아니고 주식을 공부하는 일반 직장인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전문 투자자분들처럼 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몇년동안 관련자료들을 모으고 정리하고 공부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을 잡아가고있는 중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나도 점점 이해를 해가고있으므로 누구나 공부를 한다면 주식의 세계,투자의 세계를 이해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삼성전자, LG전자가 오늘내일 당장 망할까? 절대 아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차트나, 뉴스만 보면 당장 망할것처럼 말을 한다. 그러므로 직관력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참여를 하기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따라야한다.

 

또한 해당기업이 망하지않고 장기간 살아남는이상은 해당기업은 우상향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접근하면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주식투자도 단기간에는 수익을 보기가 어렵겠지만, 장기로 가져가면 언젠가는 수익으로 돌아서는일들이 많다.

 

그러므로 주식투자의 기법보다는 흔들리지않는 마음자세를 배우고, 공부를 하다보면 장기투자라는건 생각보다 잘할수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