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있는 범위내에서 말하는것이기때문에 이부분들이 틀릴수도 있고 맞을수있다. 그러므로 판단은 본인이 스스로 해서 공부나 투자에 옳은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 그럼 기본적분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흔희 기본적분석이라고 하면 회사의 내재가치, 재무제표, 회사의 브랜드가치등을 파악하여 미래에서 지속창출이 가능한지 성장할수있는지 등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워렌버핏도 코카콜라, 질레트 같은 회사의 브랜드가치 성장성을 보고 커다란 금액의 투자를 한다고 볼수있고 그런 투자판단단을 할때 기본이 되는게 회사의 재무제표이며 회사의 현금흐름, 내재가치, 브랜드가치, 시장점유율등이라고 볼수있다.
흔히들 가치투자자들이 이런 투자판단을 한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안전마진을 생각하기도 한다. 어떤 기업의 재무제표가 너무 좋아서 당장 그회사 주식을 사고싶다. 그러나 그회사의 현재가치를 판단하고 내재가치보다 할인된 상태인지 아니면 내재가치보다 높은 상태인지를 판단하여 할인되었을때 매수를 하고 적정가치가 왔을때는 매도를 선택하는 방법을 말한다.
가치투자도 기술적투자와 마찬가지로 많은 대가들이 있고, 그 대가들의 내재가치 판단방법도 있고 수많은 기법들이 존재한다. 국내에도 수많은 대가들이 존재하고 많은 부를 이루었다. 그렇다고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기본적분석이 기술적분석보다 옳다 그르다의 판단기준이 되는지 옳지않다. 기본적분석 과 기술적분석은 둘다 투자를 할때는 반드시 필요한 분석이지만 어차피 기술적분석이든 기본적분석이든 과거의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를 추정하는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데이터만으로 미래를 정확히 알수없는것이다. 과거의 데이터로 미래를 정확히 알수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되어야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분석방법과 기법들은 새롭게 만들어질것이다. 그러므로 어떤게 좋고 나쁘고는 없으며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찾으면 되는것이다. 기술적분석, 기본적분석 그안에있는 가치투자, 모멘텀투자, 차트투자, 배당투자등 방법은 다양하기에 본인이 스스로 공부해서 맞는 방법을 연구하길 바란다.
나역시도 투자방법과 마인드를 정립중이기때문에 새롭고 좋은게 나온거 같으면 시도해보려고 하고 공부해보려고 한다. 그러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마인드 스타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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