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기업분석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신탁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부동산 개발을 중심으로하는 토지신탁사업, 비토지신탁사업, 도시정비 사업, REITs, 투자사업, 해외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아파트 브랜드는 코아루이다.

재무를 살펴보면

아마 신탁계약을 수주를 매출로 잡을거라고 보여진다. 해마다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고, 신탁회사라서 그런지 자본 비용이 적고, 돈을 버는데로 투자와 재무에 쓰이고 있다.

ROE도 12%정도, 부채비율도 생각보다 높지않다. 58%, 꾸준한 BPS 상승, 적지않은 현금배당수익률 현재주가로 예상되는 배당률은 6.34%로 적지않다.

가지고만 있어도 은행이자 4~5배는 번다.

그리고 주요주주는 엠케이인베스트, KB자산운용, 국민연금공단등 든든하다.

그렇다면 회사는 이런 튼튼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성장하지 못하는건 건설업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그렇다고 본다. 건설이 활성화되는 시기에는 토지신탁사업도 활기를 띄기에 같이 주가가 오르지만 건설업이 어려울때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큰 성장주는 아니지만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바란다면 좋은 회사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