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매매에 대한 생각

오늘은 신고가 매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대부분 두 가지 의견일 수 있다고 보인다. 신고가를 그동안 쌓인 물량이 없어서 지속 상승이 가능하다. 아니면 천장이라서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두 가지로 의견이 나뉘며 그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갈린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나라면 신고가보다는 바닥일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매수하겠다에 한 표를 던지겠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정리해보면

신고가는 분명 쌓인 매물이 없다고 해서 천장이 뚫여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상방에 대해서 열려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만큼 기존 보유자 입장에서는 던지고 싶은 욕구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현재 이 상황에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있을까? 지금 상승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다. 그게 뉴스가 되었든 실적이 되었던 얼마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지속될까?

그런 면에서 보면 신고가의 지속은 그때가 끝이 될지 더 갈지 알 수가 없다고 본다.

그것에 비해서 바닥은 좀더 알기가 쉽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동안 물린 투자자들이 탈출하려는 욕구, 그리고 관심이 없는 소외된 상황에서 나온 탈출 신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안전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라면 신고가보다는 바닥에서 매수하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물론 바닥을 확인하는 것도 항상 맞는 건 아니고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신고가 상황보다는 바닥이라는 신호가 더 그 이후를 알기가 쉽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신고가 매매보다는 바닥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