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는 이유, 주식의 원리에 대한 이해

오늘은 주식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주식을 통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 그렇다면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시세차익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투기 "시세 변동을 예상하여 차익을 얻기 위하여 하는 매매 거래" 이렇게 사전에는 정의가 되어있다. 내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란 투기에 가까운 것이다.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분들은 배당을 이야기하고, 가치에 투자를 하고, 장기투자를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들을 한다.

그러나 나는 조금 생각이 다르다. 주식을 우리가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을 하는 것이고 이것은 바로 시세차익을 내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단지 돈 벌 생각 없이 가치에 투자를 한다면 할 사람이 있을까? 우리 모두는 주식을 하는 이유가 시세차익을 내서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단지 투자하는 방법이 어떤 분들은 가치를 판단기준으로, 어떤 분들은 차트, 시황, 뉴스, 테마 등 매매하는 방식과 판단기준이 다른 것뿐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주식의 원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그리고 싸다는 건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 때, 소외되었을 때를 이야기하며 비싸다는 것은 관심을 많이 받아서 인기가 많을 때를 의미한다.

부동산도 주식과 마 친가지로 소외된 지역은 값어치가 떨어지며 인기지역, 강남지역은 인기가 많아서 값어치가 비싸다. 주식도 마찬가지며 인기 주식에 가격이 비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할지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본다.

이것은 정답이 없다. 정말 낮은 가격에 사서, 비쌀 때까지 파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흔히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말도 될 수 있고, 단기투자로 1~2%만 생각해도 되듯이 이것 역시 본인 판단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렇듯 주식이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대가들이 말하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의미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