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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뉴스모음

역전세난으로 집주인들 세입자 모시기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17주 연속 아파트 매매가 하락으로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매수 심리 악화가 전세 수요로 이어지면서 전세 거래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세공급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뉴스기사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해 보면 이렇다.

17주연속 아파트 매매가 하락이라면 거의 5개월정도 되어간다는 이야기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다는 말인데. 아무래도 내가 볼때 양도세 중과세같은 세부담으로 더이상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면서 기존에 사려는 사람들도 매수세가 꺾이자 전세로 전향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리한 시나리오는 이렇다.

1. 집값은 서울만 많이 오르고 수도권이나 지방은 많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역전세난을 염려할 일은 별로 없다.

2. 역전세난으로 집값이 주춤할때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수 있지 않겠나는 생각

3. 서울외 수도권이나 지방에 분산이 될수 있기때문에 서울외 지역의 상승을 기대해 볼수 있는 시기이다.

4. 그리고 경기침체등 안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억제 정책은 슬슬 오래 못갈 것이다라는 기대감이다.

 

이런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제는 수도권이나 지방에 눈을 돌려볼수 있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한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부동산도 남들이, 세상이 어렵다고 할때가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