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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뉴스모음

초등학교 입학생 4년만에 최대, 교육업계 스마트+유튜브 적용 컨텐츠 선봬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4년만에 최대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교육업계는 각종 교육용 컨텐츠를 선보이는것에 열전을 벌이고 있다는 뉴스내용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교육질도 향상시키는 각종 교육관련 영상, 유튜브, 스마트기기등이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 각종 컨텐츠, 교육업계 주식을 보여주고 있다. 웅진씽크빅, 비상교육, 삼성출판사, 대교등이 이에 해당이 될것이다.

내가 볼때는 교육부에서의 정책이나 부모들의 마음을 잡으려면 각종 영상, 질좋은 교육 컨텐츠가 필요하다는것 동의한다. 하지만 우리 세대들은 알지 않는가? 아니면 나만 그런가..

글을 읽더라도 책을 통해서 전달되고 읽혀질때와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읽혀질때의 기억의 차이, 느낌,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아이들의 교육의 질에 스마트기기와 유튜브, 영상등이 어떨지는 나는 조금 조심스럽다.

하물려 울아이들에게도 유튜브와 스마트기기 관련 영상들의 시청을 자제하는게 현실이다. 눈도 나빠지고 오래 보다보면 자폐등 안좋은게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최신 영상과 컨텐츠 스마트 기기라 할지라도 장시간의 시청에 노출되는것 만큼 좋지않다. 그런데 이것을 교과 과정으로 만든다느니 대체한다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아이들의 눈, 건강, 정신, 생각의 바로잡음을 위해서는 적당한 시청시간과 종이책, 대화, 토론의 시간이 많아지는게 나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