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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동산 타이쿤으로 투자를 배운다

요즘 한참 부동산타이쿤을 하고있다

 

부동산타이쿤은 위치기반 타이쿤으로

 

자신이 위치에있는 주변의 부동산을 지분 매입과

경매를 통해서 사고 팔수있다.

 

정말 현실에 가까운 투자게임이라고 할수있다.

 

그런데 상당히 어렵다.

이유는 내가있는 주변이 번화가, 브랜드인지도 있는 지역이면 좋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내가 가진 자산으로 돈을 모으기는 쉽지 않다

바로 시간과의 싸움인것이다.

 

그리고 부동산타이쿤을 하는 유저가 많다면

경매를 통한 입찰도 쉽게 되겠지만

 

국내에는 유저가 많지않고

세계를 상대로 하기에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걸 경매를 해야된다.

 

그러다보니 매입, 매도가 쉽지않다.

 

그렇다고 이게임이 장점이 없고 재미가 없는것은 아닌것 같다.

 

위치기반으로 하다보니 우리주변에 있는것들을 게임이지만

실제 사는것 같은 느낌을 준다.

지하철역사, 공항, 커피숍, 프랜차이즈식당, 호텔, 공공기관등

 

많은 건물들을 사볼수있고 팔아볼수있다.

 

그리고 경매를 통해서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도 말이다

콜로세움, 루부르박물관, 백악관, 스타벅스, 맥도날드, 자유의여신상등

 

그래서 흥미를 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임의 투자와 연결해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이다.

 

현실이든 게임이든 가장 중요한것은 자산을 구매할때는

질좋은 자산을 사야한다는것

누구나 좋아하고 팔릴수 있는 자산을 사야 가치가 있다는것이다.

 

이게 현실과 게임에서의 핵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