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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종이접기 세계는 신세계다

요즘 울아들이 종이접기에

한참 매진중이다.

 

집에가면

매일같이 유튜브를 보면서 종이접기를 하고있다.

유튜브에 보면

색종이 접기를 기가막히게 하는 아저씨가 나온다

네모아저씨라고..

 

그분의 자세한 설명과 손기술은

거의 신의 경지다.

 

종이접기를 한개 만드는데

쉽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요구하는 색종이 접기는 난이도가 높은것 같다.

기린, 얼룩말, 대검, 탱크, 제트기, 팽이, 헬리콥터..

 

한개 접는데 보통 15분~20분정도 걸린다.

 

이런것을 유튜브로 찍어서 올린분도

대단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종이접기를 보고서 따라하는것도 대단하다

네모아저씨는 구독자도 1만명 넘는다.

 

가희 존경스럽다.

 

오늘도

우리아들은 팽이를 4개를 접어달라고 한다.

한번 접어주면 시간은 빨리 가지만

어렵다..

 

그리고 또 새로운 종이접기를 하려고 한다.

아이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고

 

종이접기의 한계는 볼수가 없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대단한 창조적 아이템인것이다.

무한 확장 가능한 아이템

유튜버로 살기에 충분한 아이템

 

아이들이 따라할수 밖에 없는

중독과 무한 창작이 가능한 아이템

 

이런게 1인기업이며 디지털노마드가 아닌가 싶다.

 

나도 디지털노마드 사업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