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동산 관련 뉴스들을 보면
많은 규제들로 인해서 공인중개소에는 매물도 안나오고
거래가 없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GTX-B노선은 2020년에 착공시작해서 2025년에 완공한다고 한다."
뉴스에서도 서울의 집값만 규제속에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제자리 걸음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뉴스 속에서도
부평 지역은 그나마 GTX노선 확정이라는 이슈덕분에
부평역 일대는 집값이 상승을 했다.
다만 부평역 역세권에 해당하는 지역만이다.
내가 살고있는 부평 산곡동 일대는 오히려 집값이 하락을 했고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부평역 역세권은 많이 올랐다.
부평역의 대장이라고 할수있는 동아아파트 단지를 보면
역세권이라는 입지가 왜 중요한지 실감이 난다.
동아아파트는 1988년인가 1989년쯤 지어진 아파트이가 30년이 된 아파트이다
그리고 세대수도 4800세대가 넘는다.
세대수가 많다보니 단지내 작은 백화점도 있다
그리고 부평역 도보가 가능하다.
이정도의 입지를 가지고있는 곳이다.
놀라운것은 이렇게 오래된 아파트인데
2016년도에는 평당 800정도 했던 집값이
최근 GTX노선 확정, 굴포천 갱생인가 하는 사업으로 인해서
집값이 평당 1200정도를 바라보고있다.
이것이 바로 입지가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주변 단독, 빌라도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한다.
이처럼 입지라는것이 부동산의 핵심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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