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금융, 재테크에 무지했을때는
은행에 방문을 하던지, 예.적금, 펀드, 보험, 증권, 금융 관련된
상담과 투자를 할때에는 무조건
은행 직원이 상담해주는것을 그대로 했었다.
한마디로 은행에서 나는 완전 봉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은행이 하는 역활이 무엇이며
은행의 목적, 그 은행 직원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된 후부터
나는 은행과 은행 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많은 재테크 서적과 금융관련 자료들을 본후 알게된것은
은행도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기업체라는것이다.
즉,
은행은 고객들을 위한다기 보다는
본인 기업체를 위한 집단인 것이다.
그러므로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도
결국은 판매를 하게되면 돌아오는것은 은행의 이익인것이다.
권해주는 상품도 특판이라고 나오는 상품도
모두 고객을 위한 상품보다는
은행 직원과 은행을 위한 상품이 대부분이라는것이다.
물론 일부 안그런 은행 직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것이다.
그렇기에 나도 이제는
금융상품을 가입할때는
무조건 은행 직원의 말을 듣고 가입하지않고
내가 원하는 상품이 있을때만 가입을 한다.
아마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대부분 이러지 않을것이다.
점점 나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많아질것이지만
좀더 재테크 공부와 금융지식을 갖추게 되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수있는 상품들을 보게 될것이다.
점점 일반인들이 금융지식이 많아지면
은행에서도 요즘처럼 폭리라고 할수있는 예대마진을 취하지는 못할것이라고 본다
뉴스에도 몇번 나오지 않았나.
예대마진폭이 몰라보게 늘었다고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해야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
안그러면 도태되고 만다.
자본주의 세상은 양육강식의 세계랑 비슷하다
강자가 살아남듯이 아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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