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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왜 우리나라에는 맥도날드같은 프랜차이즈가 없나.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의 입장으로

국내에는 맥도날드같은 회사가 없다는게

아쉽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버거킹등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프랜차이즈이다.

그리고 그 존속이 최소 20년이상을 하고있는

공룡같은 프랜차이즈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주식 투자자를 위한

상장된 좋은 프랜차이즈가

보기 드물다.

 

최근에 맘스터치라는

치킨버거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만이

유일한 국내 상장된

프랜차이즈이다.

 

그러나 분명 더 좋은 프랜차이즈가 많을것인데

왜 상장을 하지 않는지 이유를 알수없다.

 

상장을하면 투자자본을 많이 끌어들여서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받고

세계로 진출해서

더욱 강력한 브랜드를 키울수 있을텐데 말이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보면 여럿이 있다.

비상장 회사인 CJ푸드빌에서는

투썸플레이스, 빕스, 뚜레쥬르, 계절밥상

 

본죽프랜차이즈

SPC그룹에서는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로빈스31, 파스쿠찌 등

여러개가 있다.

 

그렇다면

맥도날드, 스타벅스같은 국내 프랜차이즈 회사의

지분을 사고싶은 투자자는

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나 SPC삼립에 투자하는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 구조의 문제일수도 있고

생각보다 수익율이 좋지않아서

오랜 존속을 못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한국사람들의 성향으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브랜드가 적어서

그럴수도 있는것 같다.

 

국내에서도

좋은 브랜드 프랜차이즈가 있다면

그 브랜드랑 평생을 투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