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이 끝나는 무렵
최근에 연일
네이버 증권 인기검색 상위 종목은
바로 의약품주이다
(출처 : NEWS1)
신라제, 셀트리온, 녹십자셀, 에이치엘비, 동성제약, 네이처셀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다
현재 시장에는
실적주나 경기순환주나 전부 어려운 경제상황이다
수출주에서도 반도체 분야에서만
간신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그러다보니
실적주가 강세를 보이기도 어렵고
경기를 순환주들도 회복세로 돌아서야하는데
경제 상황이 어렵다보니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인간의 미래 희망인
의약품, 노인복지, 노인수명, 질병과 관련이 깊은
의약품주가 다시 상승세를 펼친다고 생각한다.
네이처셀같은 경우는
대표이사 구속이라는 뉴스까지 나오고
실적에 비해 과도한 고평가라는 이유도 많았다
신라젠도 마찬가지이며
단순 미래의 기대치로 인해서
많은 검색 상위에
의약품주들이 랭크되는 장세인것 같다.
물론 의약품주가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실적에 비해서 고평가된 종목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업종 평균 PER가 67이다.
셀트리온은 PER 89나 된다.
분명 미래에 기대치가 높고 성장가능성이 좋은 회사라지만
너무 과도한게 아닐까 한다.
피터린치도 월가의 영웅에서
맥도날드도 PER가 50이 넘으니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서
매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중에는 다시 PER 20수준까지 떨어져서
매수를 했다고 한다.
이것만 보더라 세계적인 기업들도 저런 고PER가 나오기 어려운데
과하지 않다싶다.
그렇지만 그나마 이런 어려운 장세에
의약품주가 받쳐주고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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