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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후기] 미드 벤쉬 솔직한 개인 감상평

수많은 미드 추천 블로그들을 살펴보면서 볼려고 미드 벤쉬를 선택하게 되었다.

몰입도 좋고 범죄 액션등 흥미로운 이야기라는 평이 많고

많은 블로거들이 인생미드, 몰입도 최강미드, 추천 미드에 올려주셨다.

그래서 벤쉬 시즌 1을 봤다.

 

일단 전체적인 내용 줄거리는 찾아보면 쉽게 알것이다.

 

벤쉬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은 주인공이 감옥에서 나오면서 벤쉬라는 도시에서 보안관 행세를

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한줄 나만의 감상평은

나한테 맞지 않다.

시즌 초반 몇편까지는 몰입이 되는데

그이후부터는 너랑 잘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시즌 2까지 봤지만

더이상 그만보려고 한다.

 

내가 안맞다고 느끼는 이유들은

1. 시즌 매 편마다 다른 내용이지만 참신하지 않다

2. 인물을 중시하는 나에게 맞는 여주, 남주, 조연들이 내 스타일이 아니다

3. 내용의 반복되는 느낌이 많이 받았다.

4. 그러다보니 몰입이 안되었다.

그동안 내가 봐온 미드는 내 스타일이였다

인생 미드를 꼽으라면

24시, 프리즌브레이크, 히어로즈, 멘탈리스트 정도라고 본다.

물론 다른것도 재미난것들이 많지만

이정도로 꼽고 싶다.